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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하다가 아빠 갑자기 돌아가져는논데 동생이 집
나가래 410
5시간전
조회 44334
현재 88
인스티즈입 [
나 28 여동생25 남동생22이야
아빠 건강하시가가 갑자기 심장마비 와서 가깝어
나는 몰라는데 장례식장 비용 보험 처리해도 전액은 잘
안되터라 .
그래서 남은 거 계산해야 하느데 내가 모아농은게
100도 안돼서 일단 여동생이 알바한 거 모은결로 계
산쾌어
그러고 남동생이 부대 복귀 전에 군적금 깨서 한동안
생활비 하라고 주고 자는데 여동생이 나보고 언니가 사
람이나면서 자기가 그렇게 예적금 10만원이라도 하라
할 때 한 번 사능 인생이라고 즐기고 싶다더니 이제 만
즉하나면서 금요일까지 집 비우라고 , 집 팔거라고 하
네,
내가 나도 이렇게 월 줄 몰느지 않냐고 하니까 그럼 자
기랑 막내는 알아서 돈 모앗나고, 사람이 보험으로라도
저축 해야 하는 거 아니나면서, 나 보고 이기적이라고
역정 내길래 일단 나뭇음
+) 당장 이번달까지 쉬다 다시 재취업할려 햇고, 남동
생 대학까지는 내가 책임 질 의향이 있,든데 여동생이
이렇게 나오니까 당황스럽다 .
나도 장녀로서 책임감 느끼고 있어
그래서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더 부담할려고 햇는데
갑자기 그것도 필요없고 그냥 나가르해서,
일단 동생도 많이 흥분한 거 같아서 진정하고 다시 얘
기해불려고
++) 계속 돈 아디 섞나는데 집에 로봇청소기량 식기
세적기 장만해주고, 남은 돈으로 도교 한 달 사기 햇
음.
아예 놀기만 한 것도 아니고, 아빠 안마의자 같은 것도
예전에 사짓는데 이 부분은 진짜 너무 서럽다
+++) 동생 대학은 등록금은 국장 나오니까 생활비만
어떻게 해주면 버탤 수 있지 않울까 생각햇어
++++) 충분히 내 잘못인 거 알고 반성하고 사과할
생각이야
나는 우리 삼남매 헤어지고 싶지 않아
누가 취직하거나 결혼해서 그런거면 올라도 이런 식으
로는 .
당장 구직활동 할 생각이고
군적금 팬 건 동생이 말도 안하고 깨서 .
둘째가 엄청
뭐라있어 그거 왜 깨냐고
암튼 오늘 저녁에 여동생한테 사과하고 다시 시작해보
자고 하게 . 집얘기도 해야하고
부조금은 여동생이 절대 내 계좌로 못발는다해서 자기
가 다 가져가서 관리하기로 햇어 나중에 정산해준다
고,
근데 애초에 장례식장에 가족들이량 내 전 직장
사람들 , 동생 친구들 , 남동생 군대사람들 정도가 다여
서 크게 생각은 안하고 있어
글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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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정신 없는데 동생까지 이러니까 힘들다
5시간 전
익인1
일단 일은 다녀?
5시간 전
글쓰이
저번달에 2년 채위서 퇴직금 받고 관뒷어
아빠도 계속 일 다니시던 상태여서 갑자기 이렇
게 경제적으로 공백 생길 줄 몰랍거튼
5시간 전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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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100도 없는건 좀.
5시간 전
글쓰의
퇴직금 있엎는데 여행 다녀와서
5시간 전
익인144
그게없는거임
4시간 전
익인3
일 다년지 오래끗으면 네가 답 없고 철 없는거 맞는
디
동생은 틀린말 한 거 아님
5시간 전
익인6
2
5시간 전
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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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놀더라도 28이1면 돈은 좀 몇백이라도 남
기고 씨야된다생각함 언제 일이 어켜훨지모르는건데
5시간 전
익인10
나보다 적은 나이인 동생들이 돈다있다하면 나
라도 미안하고 민망할거임
5시간 전
익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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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진짜T
4시간 전
익인22
책임은 없는 올로네 . .
4시간 전
익인22
윗대말대로 여동생이 년 건 n분해서 갚아
4시간 전
익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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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데 쓰니가 돈이 잇든 없든 동생이 쓰니보고 집
나가라고 할 권리는 없지. 남은 아부지 재산의 1/3
은 쓰니 못인데
4시간 전
익인22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
4시간 전
익인22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지 권리는 누리고 싶은게
개여겹다 진짜
자식 도리는 모하켓는데
권리논 누려야켓고 ~ 에라이
4시간 전
익인32
권리갈은 소리하네…
4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