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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평가 받는 폭삭속았수다를 까고있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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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주의 판타지틀 넘지 못한
‘폭싹 속앞수다’
여러 세대에 걸처 여성의 삶 다루지만, 낭만화된 가족주의
한계 뚜럿
수정 2025-03-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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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명은 부모의 사랑에 둘러싸여 주체적이며 사회적인 존재로 성장하지 안듣다 오직
누군가의 연인이거나 애순과 관식의 딸일 뿐이다. 파혼올 선언하다 금명은 이렇게 말한다 “이런
결혼 어떻게 해. 우리 엄마; 아빠 울어.
또한 금명에제는 친구 등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의
흔적이 명확하게 보이지 안듣다. 즉 드라마에서 금명은 단 한 순간도 ‘개인’인 적이 없다. 그렇게
보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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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로만 과거지 활용하되; 공적 역사와 사적 역사틀 연결하진 안듣다 바로 이 점이 ‘폭싹
속앞수다’가 1960년대부터 2025년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가족의 일대기틀 그런 방대한 서사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일생올 다소 남작하게 만들고 ‘가족애’만 반복 재현하는 원인이 된다 현대사와
무관하게 흐른 애순과 금명의 개인사는 보편적인 여성 서사로서도 사회적 의미로서도 확장에
실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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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폭싹 속앞수다’눈 가부장제 속 여성의 삶과 사회적 맥략올 깊이 앞게 그러널 수 잇는 가능성울
가져음에도 익숙한 관습과 가족주의라는 편안한 지붕 아래 ‘독삭’ 주저앉고 말앉다. 제주라는
구체적인 공간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과 시대적 변화 속의 개인적 성장울 좀더
치열하게 연결햇다면; 드라마는 그저 향수나 가족주의에 주저앉지 암고 더 넓은 (여성) 서사의
지평올 열 수 있없을 것이다. 가부장들의 역사로서만 기억된 ‘국제시장’과 한껏 미화된 화면 속에서
‘남편 찾기 에 골올한 ‘응답하라’ 시리즈와 기성세대륙 향한 연민을 한없이 반복햇다 ‘나의
아저씨 틀 거처 도달한 긋이 겨우 가족주의라니.
‘반 바퀴 적명’의 길이 참으로 멀다.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7088.html

감히 여성을 주체적으로 표현하지않고 겨우 가족주의 드라마 따윌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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