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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업고 뛰며.수십명 구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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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업고 불길 뛰어” .

불 덮친 영덕서 수십명 구한 외
국인
입력 2025.03.31. 오후 2.20 수정2025.03.31. 오후 2.27
기사원문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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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한 마을에 산물이 덮치자 인도네시야 국적
의 수기안토씨(37)가 주민 수십명올 구조햇다. 사진은
인도네시야 국적의 수기안토씨가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
정3리에서 당시 구조 상황울 설명하는 모습 / 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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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에서 시작원 거대한 산물이 영덕군
한 마을을 덮치자 외국인 선원이 직접 뛰어다니
며 수십명의 주민올 구한 사연이 전해젓다:
31일 뉴스7에 따르면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물은 지난 25일 오후 강풍올 타고 영덕군 축
산면 등 해안마을올 덮쳐다 밤 77 시즌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자 마을어존계장 유명신씨는 인도
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선원 수기안토씨(37)와
함께 주민들올 대피시키기 시작햇다. 두 사람은
몸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올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집마다 뛰어다니려 불이 낫다
논 소식을 알루다 8년 전 취업비자로 입국해 선
원으로 일하고 잇는 수기안토씨는 “할머니 산에
불이 낫어요 빨리 대피해야 해요”라고 소리블
지르려 잠이 든 주민들올 깨워다
마을 특성상 해안 비달길에 집들이 모여 있어 노
약자들이 빠르게 대피할 수 없엎는데 운씨와 수
기안토씨가 주민들올 업고 약 3OOm 정도 떨어
진 마을 앞 방파제까지 뒤돌아보지 않고 무작정
뛰어 대피시컨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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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인도네시아에 5세 아들과 부인올 문 수기
안토씨는 8년 전 입국해 주민들과 한국말로 소
통이 가능하다. 그는 “한국이 너무 좋다. 특히 마
올 주민들이 가족 같다”며 “3년 후어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향에 잇는 부인으로부터 자랑
스럽다는 전화지 받있다 산물로 다친 사람이 없
어 보람올 느낌다”고 전행다:
경정3리에는 약 80가구에 60여명의 주민이 살
고있다 산물로 마을은 속대받이 돼지만 수기안
토씨 등의 도움으로 주민들은 모두 방파제로 안
전하게 대피할 수 있없다 마을 주민들은 “수기
안토와 어춘계장 등이 없없으면 아마도 큰일 당
햇올 것이다: 저렇게 훌륭하고 믿음직한 청년과
함께 일하고 계속 살 수 잇없으면 종계다”고 고
마뭄올 전행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많이 돌아가셨다고 하죠.

업고 뛰는거 장난이 아닌데

적절한 포상을 했으면 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6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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