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후배 불알 닦아준 여선배

하안늑대
만화
2008년 >월 초
나는 과제틀
하느
[2시가 넘도록
책상에 붙어 앉아 있없다
밖에서논 새학년올 맞은 학생들이
개강 파터라도 하느지
시골시골해다
4하[이리
누군가가
다급히
문을 열어보니 가깝게
동생이있다
억지로 술올
마석논지
괴로워하는
얼굴 이없다
어서기
동생은 화장실에
들어가고
나는
계층 과제록 햇다
그렇계
계속
과제름
하다가: .
너무 피곤해서
잠깐만 눈올 붙이려
2화이
계속
조7 Z

자면서도
‘시간이
꽤냐 지낫다 논것올 깨달아눈지
벌떡 일어난
나는
1 시가이나
잦다는 것데 놀랍다
정신물을 차림점 양치라도
하러 화장실로 항한
아직도 화장실 안히
동멩이
있다는 것울 알앉다
철수 (가명) 야

설사틀 하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앞으로 고꾸라저 있없다
편s 계쪽

나는 (0 초 정도 경직되어
사랑이
너무
놀라면 굳는다논제 원지
있없다
하지만 이내 정신올 차리고 철수름 깨위 보앉다
완전히
필름이 끊겨서
일어나지틀 못행다 .
일단 변기 물부터 내녕다
내리러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니
화장실 바닥 도자기 타월이 얼음장 같앉다
3월초의
꽃생추위로
엄청 추윗다 것이다
나는
동생 입이 돌아갈까반
걱정이 되있다
얼른 동생 열달흘
바닥에서
떼어
보앗다
아아니’
따구가 바닥예 붙히 반듯하게
얼어 있있다
나는 뜨거운 물로
알굴올 씻기기 시작하다
T 초이

하지만 얼굴만 속인다고 칠일이 아니없다
아닷되트
까고
시간가량 차디찬 곳제} 있/런
동생의 온몸은 얼음장 같앉다
게다가 위에논
투성이
믿은 설사 두성이
결국 웃 다 뱃기고
뜨거운 물로
씻겨다
오랫동안 따듯하게 해주니
동생의 차가런 용이 녹느컷이
느래젓다
나는 안도의 한숨올 쉬있다
이제물 닦엽서
재우면 퇴계군:
약간 남하있는 설사의 자국들이'” `
이녀석올
이불위하서 재워야 되논데
그러려면 죽어도 비누칠올 해야되다
비누칠
일단은

속으로 별 욕이
다
나하다
태어 나서
처음 느껴보는
보드라운 감옥
없다: .
무시
외모와는 달리
매우
보드라원다
것이없다
돼지 축하다는 느낌이 들다
자고 보드리7
것올
날고다녀 구 나: :
7 자런데
(무시한

화가 나서
후배의 몸을 북북 닦덤 나는
보드라움
앞어서
나 자신올 반성햇다
{
정말 미안해
=
‘이렇제
여린줄
나는 남자는
강한줄
나는
동어의
여리다
여린
그곳을 조심스럽거
마저
닥아
주고
수건으로
물기도
닦아준
전기 장관을 따듯하게 국주고
이불을 잘 덮어주어 포근히 잠울 재유다
93′
그리고
나는
친구집어서
오니까
신경도 안씀
다음날
친구집 에서
자고
바로
학교에 각고
수업이 끝나고 오후가 되서야
집에
와보니
동생온 이불올 급계
개농고
사라적
있있다
편어) 계목
(1/1/
Mm시( I”전

무슨일있없 어 ?
화장실
‘와가-지고
필름 끊겨서
난친구네값-
(표문
문문문담
들어가서 소리지로고
있어
동생운 한동안
나름
눈에
안습지만
흐르고
사건이
잊혀저
가지
‘아무일
‘예전처럼
동생 사이로
~지내”
그렇게
‘마무리
피있다
하지 안 . ,
만화 올린다” ‘ 그구
딴
없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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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지철, 한석균 사진 * 이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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