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서 지진에 왜 ”건설 중” 33층 건물만 붕괴?…中시공사 조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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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혹서 지진에 왜 ‘건설 중’ 33층 건
물만 봉피?… 다시공사 조사
입력 2025,03.30. 모후 1.01
수성 2025,03.30. 오무 102
기사관문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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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빌딩 공사현장은 무사.. 무량판 구조 등 설
계 시공 결함 가능성
다국영기업 계열사 시공.. 총리 “내 건설업계 경
험상 이런 문제 처음 화”
방력 건물 봉피 현장
(방록=연밥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만마 강진으로 태국 방복
예서
공사 중 건물이 봉쾌한 현장

30일(현지시간) 방포스트 더네이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패통단 진나뜻 태국 총리논 전날 내무부 산하
공공사업 도시농촌계 획 국에 전문가 위원회틀 구성해
이번 사고름 철저히 조사, ] 주일 안에 조사 결과루 보
고하라고
지시햇다.
패통단 총리논 방복 시내 수많은 건물과 공사 현장 중
무너진 곳은 이 건물분이며 대다수 건물은 근 영향울
받지 앉앉다고 지적있다.
정계 입문 전까지 진나뜻 일가의 부동산 사업흘 관리
한 그는 “건물 분괴틀 여러 각도에서 담은 맘은 영상울
밟다”면서 “내 건설업계 경험상 이런 문제는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햇다.
이어 “(건설) 예산의 상당 부분이 바정뒷고 완공 기한
연장되엇기 때문에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햇
패통단 총리논 위원회에 건물 설계 , 설계 승인 기관 ,
승인 방법 등올 조사하고 봉피 요인을 밝혀널 것울 주
문해다.

방혹시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지금까지 10명이 숨
점고 79명이 실종된 상태다.
이 건물은 지난 3년간 20억 빗(약 867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공사루 진행해 앉다.
공사틀 맡은 곳은 중국 거대 국영기업인 중국절로종공
사(CREC) 계열 건설회사인 ‘중철10국’의 태국 현지
합작법인과 ‘이달리안 태국 개발’이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빌딩이 대들보 등 보가 없이 수직
기둥에 바닥 슬래브가 곧바로 연결된 무량판 구조인
점과 방복의 부드러운 토양올 문제로 지적하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해다.
이로 인하 지진 발생 시 땅의 진동이 증플되올 수 있다
고이
매체는 설명햇다.
특히 이미 지난해 3월 말 건물의 구조물 뼈대 공사가
끝나논데도 이곳만 붕괴한 것은 설계 또는 시공상 곁
함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
한 토목 기술자는 텔레그래프에 “분명히 원가 잘못탓
다”면서 “다른 모든 건물, 심지어 건설 중인 고층 건물
들도 안전하다
따라서 (이 건물의) 설계나 건설이 잘
못뒷올 것이지만 , 결론을 내리기는 아직 이르다”고 지
적해다
한편, 차짓 셋티판 방혹시장은 지진에 따른 방복 내 건
물 피해 사례
700여건올 조사하기로 햇다고 전날 밝
엷다.
방혹시논 지금까지 건물 피해 신고 약 2전 건을 접수
햇으다 , 가장 심각한 사례부터 순서대로 조사할 방침
이다
구조
현장 바라보는 실종자 가족들
(방복=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방록 공사 중 건물 봉과 실종
자가족 등이 구조작업 현장올 바라보고 있다 .
jhpark@ynacokr
01:33
EB인낮 12시 조실현지지래]
미안마 중부 내륙에서
규모 77 강진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