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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세계 최초’ 손상원 시력 회복 망막 치료제 개발
입력 2025.03.30 오후 1201 수정 2025.03.30 오후 103
기사원문
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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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교수팀 망막 재생 억제 프록스원 단백질
망막색소변성종 생쥐 신경 재생 유도-시력 회복 입종
(쥐설리아즈 통해 퇴행성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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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KAIST가 손상문 시력 회복 망막을 치료할 수 잇는 기술을 세계 최조로 개발있다사진은 PR
OX7 이동 억제틀 통한 망막재생 유도 기전 모식도 (사진-KAIST 제공) *재판대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내연구진이 손상원 시력올 회복할 수 있는 망막질환 치료제틀 세
계 최초로 개발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김진우 교수팀이 망막신경 재생올 통해 시력올 회복할 수
잇는 치료법올 개발쾌다고 30일 밝혀다
차단
이번에 김 교수팀은 망막 재생을 억제하는 ‘프록스원(
PROX
1)’ 단백질을 차단하는 물질을 질환모델 생쥐 안구에 투여해 망막조직의 신경재생과 시력회복을 유도하고 효과를 6개월 이상 지속하는 데 성공했다.
포유류 망막에서 장기간 신경 재생을 유도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치료제가 전무했던 퇴행성 망막질환 환자들에게 빛이 될 전망이다.
손상된 환자의 망막과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 없다.
망막 재생이 활발한 어류와 같은 변온동물을 통한 연구에 따르면 어류는 망막손상 시 망막 내부에 존재하는 뮬러글리아(
Mller
glia
)라는 세포가 신경전구세포로 역분화한 뒤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인간과 같은 포유류는 이 기능이 사라져 망막 재생이 이뤄지지 못해 손상이 영구적으로 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포유류 뮬러글리아 세포의 역분화를 억제하는 인자로 프록스원(
1) 단백질을 발견했다. 프록스원은 망막과 해마, 척추 등의 신경조직 내 신경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신경줄기세포의 분열을 억제하고 신경세포로 분화를 유도하는 단백질이다.
연구진은 프록스원 단백질이 손상된 생쥐 망막 내 뮬러글리아에는 축적이 되지만 재생이 활발한 어류의 뮬러글리아에는 축적이 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또 뮬러글리아에 있는 프록스원은 내부에서 생성된 것이 아니라 주변의 신경세포가 분해하지 못하고 분비한 것을 뮬러글리아가 받아들인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이어 연구진은 이런 프록스원 단백질의 이동현상에 착안해 신경세포에서 분비된 프록스원이 뮬러글리아로 도달하기 전에 세포 외부에서 제거, 뮬러글리아의 신경재생능력을 복원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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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5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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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기다리면 라식 라섹 안하고 시력 회복을 할수있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