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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맨 생존확률 사실상
‘제로’. 서울 탈출은 불가능”
명성규 매경다 기자(sgmaeng@mkinternet com)
2023. 1.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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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FT 서울지국장 데이비스 기고
“전쟁 알기도 전에 상황 끝날것”
데이비스는 “(한반도 전쟁이 벌어지면) 내가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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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생존할 가능성이 0보다 약간 높다는 것올 알게
맺다”면서 “(최근) 나는 서방 외교관과 점심을 먹
다가 가능한 한 무관심한 척하면서 한반도에서 분
쟁이 발생할 때 자국민들올 대피시키기 위해 어떤
준비름 햇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러자 (외교관
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햇다”라고 햇다:
데이비스에 따르면 외교관은 “각각 적들(남한과
북한)의 화력은 매우 크고 이에 비해 그들의 거리
논 너무 좁다”라여 “(전쟁이) 시작되없다는 것’
알기도 전에 모두 끝날 것”이라고 답햇다고 한다.
이어 “서울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은 종종 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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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부터 물과 썩지 안분 음식 현금 햇물, 위성
전화나 지하에서 최대 30일 생존할 수 있도록 도
와줄 계수기 등 다양한 물품들로 가득 찬 배낭올
준비하도록 권고받논다”며 “그런데도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간에 대다수의 사람은 한 번도 짐을 싸
본 적이 없다”라고 지적있다.
그러면서 “평시의 주요 공휴일에 서울에서 (지방
으로) 나가려고 햇볕 사람이라면 알듯이 (전시) 상
항에서 서울올 빠져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올 것”이
라며 “서울 시민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종은 일은 아
마도 지하철역이나 지하 주차장 혹은 도시 곳곳에
잇는 비상 대피소 중 하나에 숨는 것”이라고 덧붙
엿다:
생존가방 챙겨본 사람들이 없다
서울 빠져나갈 가능성은 없을것
화력이 너무 커서 전쟁 금방 끝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