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 민(民) 자의 유래

백성 민, 료자의
상형문이 원지 알아?
이거야 눈올
갈로 찌르는
그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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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눈올 찢러서
장남이나 애꾸로 만들어
부러먹기 종은
인간으로 만문 것.
그것이 바로
백성 민의
본래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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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이 있다고
다름까?
어차피 백성은
근본이 장남이야
장남이니 달냄한
말울 계속 들려쥐
골고 다니논게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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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문자
료자는 ‘백성’이나 ‘사람’ 이라는 뜻으로 쓰이튿 글
자이다. 료자는 5(성씨 씨)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성씨’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E
자의 금문을 보면 사람의 눈에 열섭자가
딱그려
저 있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승곳으로 사람의 눈
올 찌르는 모습올 표현한 것이다. 고대에는 노예
의 왼쪽 눈올 멀게 하여 저항하거나 도망가지 못
하도록 햇다. 톤자는 그러한 모습올 그런 것이다.
그래서 료자의 본래 의미논 ‘노예’엿다. 물론 지금
은 국가름 구성하고 있는 사람울 뜻하고 있지만
글자의 유래지 보면 곰찍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