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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비판은 세대 갈라치기”””” 민주당 김남희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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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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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력 비판은 악질적인 세대 갈라치기.. 정
치인들 제도 이해부터 해야”
입리2025.03.30 오전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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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
김남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 의원회관예서 ‘연금개력’과 관련해 경향신문과 인터뷰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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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활 돈보험료울)은 1396까지 단계적으로 올리고 받올 돈소득대체울)만 즉시 올리논
것올 두고 세대착취라고 한다.
“보험료율 인상은 국민들 입장에선 지출 증가다 내는 돈올 한꺼번에 올림 경우 경제적 부담
이가중월 수 있어 보험로울은 점진적으로 올리고 혜택인 소득대체울은 빨리 올려 가입자
에제 이튿울 주고자 한 것이다. 실제로 소득대체울올 올린 혜택은 기성세대에 비해 청년세
대가 더 많이 보게 된다. 애초에 국민연금이 세대착취라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건강보험과 기초연금, 아동수당은 왜 없애자고 안 하나. 건강보험은 노인세
대가 돌아가시기 전 병원비로 가장 많이 소진되다. 현재 노인들은 크게 기여한 바가 없지만
청년들이나 중장년종이 내는 보험로로 혜택올 누리논 구조다. 정치인들 중 노인들은 기여금
올 적게 벗으니 병원 치료름 포기하라고 하는 사람이 있냐 아동수당은 어떤가. 아이도 없는
청년들이 번 세금이 기여하고 있다. 그럼 이것도 다 없애야 하나. 세대 간 유불리름 따지기
시작하면 모든 복지제도는 사라져야 한다 이느 악질적인 세대 갈라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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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작취름 주장하는 쪽에선 “내기만 하고 받지논 못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선 기금 소진과 연금 소멸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연금 지급은 법제화햇기 때문에 청년
세대가 연금올 받지 못할 일은 없다 자꾸 기금 소진 문제름 지적하는데 사실, 전 세계적으
로연금올 주기 위해 기금을 쌀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다. 부과식이라고 해서 기금 없
이 그해 보험로름 거뒤서 바로 지급하는 경우가 더 많다. 반면, 한국은 기금 규모가 1200조
원에 달하다. 그렇다면 이 기금이 어떻게 쌀엿올까.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상당 기간 보험
료릎 내기만 하고 받아 가진 않은 기성세대의 자금이 기초가 맺다. 이 기금의 누적 운용 수
익이 738조원이다 즉 과거 세대가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고 받기만 한다고 할 수 없다는 것
이다. 정부나 국회 역시 기금 소진 문제름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국고 지원올 늘리자는 것
이다. 기성세대가 기여하는 바가 없다고 생각하다면 더욱 국고 지원올 빨리하자고 주장해야
한다. 그래야 기성세대가 내는 세금도 기금에 함께 지원월 것 아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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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올 활 젊은 인구논 줄어드는데 연금올 받올 노인 인구는 늘어난다. 세금 지원으로
감당이 안 월 수도 있지 않냐.
“그래서 연금 문제는 기금이 아난 인구구조의 문제라고 한다 날 사람은 없는데 발울 사람은
많아지니 일각에서는 미래에 보험료울올 30~409까지 올길 것이란 이야기까지 나오다 이
헌 이야기들은 모두 정부나 국회가 그때까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손율 농고 있을 것이란 가
정에 기반하다. 이번 개억으로 기금 소진 시점이 2071년까지 늘어낫다고 한다. 그런데 해당
추계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울이 증가하지 안듣다’ 거나 ‘정년 연장이 없다’ 눈 보수적 가정
에 기반해 있다 제도 및 사회적 변화로 새롭게 노동시장에 유입월 요인들이 F는 만큼 국민
연금 가입자 가입 기간은 늘어날 수 있다. 자연히 기금 소진 시점도 연장되다. 국민연금은
한 번의 개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논 18년 만에 첫발율 딴 정도다. 지금 당장 모든
문제가 해결이 안 뜻다고 해서 포기쾌다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지금 나오는 비판들은 50
여년 뒤 발생할 문제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식이다. 제도름 운용해 가여 청년들에계
부당하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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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크레덧의 경우 전체 복무 기간이 아니 12개월만 가산하다 왜인가.
“정말 양보하기 싫엇던 사안이다: 전체 복무 기간으로 해야 한다고 여야가 합의점까지 찾앗
다 그런데 막판에 기획재정부가 이틀 못 받켓다고 햇다. 군 복무 전체에 대한 보상이 못 들
어간 부분은 지금도 너무나 아쉽다. 구조개력 과정에서 다시 논의해블 생각이다 “
~크레딪 보상 시점도 논란이다. 왜 사유 발생 시점이 아니 연금 수령 시점으로 부여하나.
“이 역시 사유 발생 시점에 부여해야 한다고 지속해서 주장쾌다. 현재처럼 연금 수령 시점에
크레덧올 부여한 결과 출산 크레딪의 경우 9896가 남성이 사용하다는 결과가 나용다 조금
이라도 평균 급여가 높은 쪽으로 몰아준 것이다. 이름 출산 시점에 바로 부여햇다면 국민연
금 최소 가입 기간 10년올 고려해 각 가정에서 더욱 유리한 방식으로 크레덧올 분배햇올 것
이다. 이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름 높일 수도 있다. 그래서 사유 발생 시점으로 바꾸자고
강력히 주장햇는데 이 역시 기재부가 반대있다. 연금 사유 발생 시점에 크레덧올 부여하면
국고에서 당장 국민연금 기금을 지원해야 하느데 연금 수령 시점으로 두면 먼 미래에 언젠
가 지원올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도 구조개력 과정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9890

인터뷰 전문은 기사 링크에

이번 연금 개혁이 청년 세대에게 불리하다

-> 세대별 유불리 일일히 따지면 모든 복지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세대 갈라치기다.

‘내기만 더 내고, 못 받을 것’이라는 청년 세대 불만이 있다

-> 지급 법제화했으니 그럴 일은 없다.

인구 구조 문제로 인한 기금 소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정년 연장등 제도 및 사회적 변화로 가입자, 가입 기간 늘어날 수 있을 것.

제도를 운영해가며 개선하면 된다.

군복무 크레딧 문제, 크레딧 보상 시점에 관한 논란이 있다

->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끝까지 밀어부치지 못해 아쉽다. 다시 논의해 볼 생각

김남희 의원님 덕분에 명쾌하고 확실해졌네요.

국민연금 개혁에 청년들 운운하며 트집 잡는 인간들의 실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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