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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컨 12년지기 친구가 있음
이 친구논 2년전에 결혼함
저논 이 친구 결혼식 몇일전에 방판에서 미끄러저
서 다리 김스함
입원 중이라서 결혼식 못갈것 같다고 얘기햇는데
결혼식 올 사람없으니 꼭 와달라고 신신당부함
나도 얘 사정 알고 우린 절친이라서 병원에 외출증
쓰고환자복워에 코트입고감(7월 예식)
그리고 이번달 첫째주가 내 결혼식이엿음
작년에 결혼식날 잡은거없고 이 친구도 내결
날울 작년부터 알고있없음
결혼식 당일 당연히 올줄 알맛던 친구가 안올
나중에 알고보니 태교여행갖던거임
내 결혼식날 알고있없으면서도 감국국크국
결혼식 2주전에 만닷을때도 당연히 올거처럼 얘기
해농고선국국
난개 축의금 력키세분 7만원햇는데
견 다른친구통해 25만원 보색음
왜 안온거나고 물어보니까
태교여행 알아보던 중에 땅처리 여행상품이 싸게
나외서 갖다고크크크
이렇게 허무하게 멀어질줄이야국국국국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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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