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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40세’ 하루 남긴 이준석 . 당 내용 지지율 실종
고민
입력 2025.03.30 오전 6.10
수정 2025.03.30 오전 6.10
기사원든
박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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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특브 소통 업 등 온라인 스침실 강화 . 원로 예방 등 본렌즈도
허은아 여파 개력연구원 여론조사-공약 개발 기능 활용 못 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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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의 개인기를 중심으로 조기대선 준비를 해나가고 있지만, 외부 상황은 우호적이지 않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이 28일 발표한 2025년 3월 4주 차 여론조사 결과 이 의원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즉 차기 후보를 묻는 항목에서 사라졌다.
존재감이 옅어지는 것에 더해 당내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을 활용할 길도 막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책연구소 현황에 따르면 개혁연구원의 연구소장은 이 의원이지만, 이사장은 여전히 허 전 대표다. 비영리단체인 정당과 달리 연구원은 재단법인으로 선관위가 아닌 등기소에서 인감을 들고 변경해야 하는데, 허 전 대표가 이에 응하지 않아서다.
허 전 대표가 개혁연구원의 통장 비밀번호와 인감, 등기를 변경해 둔 상태라 현재 개혁연구원에서 여론조사를 수행하거나 조기대선 전략을 짤 수 없는 상태다.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줄어든 것도 복병이다. 현행법상 개혁신당은 선관위에서 받는 경상보조금의 30% 안팎을 개혁연구원에 지급해야 한다. 이 의원은 해당 비용을 활용한 당 싱크탱크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조기대선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