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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해 없어도 30만원””””…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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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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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해 없어도 30만원’
경북
산물 재난지원금 논란
입력 2025.03.30. 오후 1.57
수정2025.03.30. 오후 4.52
기사원문
조철오 기자
권용훈 기자
253
668
가가
27만4000여 명에게 7인당 30만원
870억
5개 시군 중 안동시 자체 피해 집계도 못해
도의회 31일 안건 상정 지급 방식 논의키로
ON
대3해
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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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최근 산물 피해지 입은 5개 시군 주민 전
원에게 7인당 30만원의 재난지원금올 지급하기로 하
면서 포풀리좀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 실질적인 피해
가 없는 지역까지 일굴 지급 대상에 포함되면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30일 경북도는 안동시 의성군 청승군, 영양군; 영덕
군 등 특별재난지억으로 지정된 5개 시군 주민 총 2
7만4000여 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810억원 규
모의 재난지원금올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 방식은 주
민들의 계좌로 현금올 직접 입금되논 방식이 유력하
게 검토되고 있다 재원은 전액 도비로 충당월 전망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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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가 파악 중인 실제 산물 피해
자 수는 이재민과 사망 부상자 시설물 피해 등올 모
두 합처 5만 명 안팎인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나머지 약 22만 명은 실질적인 피해가 없없음에도 동
일한 재난지원금올 받게원 셈이다: 전국 각지에서 50
0억원대 기부금이 쏟아지고 짓는 가운데 5개 시군
중안동시는 자체 피해 집계도 미비한 상태다:
특히 안동시의 경우 임동면과 일직면 등올 제외하면
도심 중심부에는 피해가 거의 없없다 안동시청 근처
에 거주하는 안모 씨(58)논 “불이 난 건 외과 지역인
데 시청 근처 사능 우리도 똑같이 지원올 받듣다”며
“마을이 소실되거나 기업체가 불에 탄 진짜 피해 주민
들은 소외되는 것 아니나”고 말햇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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