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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은 가장으로서 대우를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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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베스트라니 )형님들은 가장으로서 대우릎 받나
요? (92)U
25.03.23 23.03
추천 522
조회 19317
25.03.24
17.44
워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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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입니다
9시에 나가서 22시에 들어오구요
와이프도 애둘 귀어하느라 고생이 많은거 잘 알아요
하지만 남편한터 너무 소홀하다는겉 느껴네요
예들들어 애들 쉬는 주말에 저논 출근올 합니다
아침 챙겨주는거 까지논 바라지 않지만(평일엔 애들과
함께 먹기에 챙겨중니다) 출근할때 자고 있어요
일어나도 출근할 때좀 일어나서 애들 먹울것만 챙기고
있어요 뭐.. 제가 알아서 챙격 먹고 나갑니다
출근할때 퇴근할때 애들분아니라 저한테도 상낭하게
사 해주기록 바라는데
안되나붙니다
가끔 인사하지만 무시할때도 잇네요
어제는 퇴근하고 밥 좀 챙격 달라고 햇더니
“차려먹어 해논거 있잡아”
너무 서운해서 각자 할일 하자는 마인드로
셋고 나오면서 옷이고 수건이고 하나도 정리
안하고
대로 두고 나용어요
오늘 퇴근햇더니 식탁에 반찬이 올라와 있네요
시위(?)가 효과가 있엇던걸까요?
저논 와이프에게 대우나 존경올 바라논게 아입니다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존중과 그 존재감올
알아쥐으면 하는 바람분입니다 맨날 일만하고 취미도
없고 너무 서럽잖아요
홍남들 대우발고 사랑받고 지내시조?
어제 퇴근하고 술한잔하면 긴장풀려서 신세한단(?) 곁
올린 별거 없는 글이 베스트라니 부끄럽습니다
대글 모두 잘 보앞구요
관심 가져주서서 감사합니다
몇몇 대글에 대한 해명 및 오해의 소지름 풀고자 추가로
몇글자 더 적젯습니다
월급이 적다?
우선 저논 분양받은 아파트에 작년 가을에 입주햇고 아파트 대출은
모두 갚싸습니다 국산 구형 준중형이지만 와이프 차도 한대 제공해
주없구요
벌이는 외벌이 하면서 우리 네식구 풍요롭진 못하지만 부족하진 안
게 생활 하면서 아끼며 저축도 하면서 사능정도에요
예전에 한번은 서로 다투다가 저한테 육아하라길래
그럼 와이프한테 돈벌어 오라고 하니까
치사하다네요 와이프가 햇단 직업으론 저만큼 못벌거튼요
육아
본문처럼 저논 9시에 출근해서 집에오면 밤70시 입니다 사실 애들
얼굴 보는 시간이 아침
출근할
30분 정도가 전부에요 큰애가
(초2) 아빠는 왜 다른 아빠들처럼 일찍 안오고 숫게 오나고 종종
어둡니다
부분은 와이프에제도 아이들에제도 정말 미안한 부분이조 일만
하다보니 육아는 너무 서물러요
애둘 키우는거 여간 힘문게 아니라는거
압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녁 먹울때 ‘밥 잘먹올께 애들 보느라 수고햇어’
라고 종종 인사합니다
단지 애들 교육 때문이라도 서로 나가고 들어올
적극적으로 인사
해략으면 하는 바람이 잇네요
대화
제가 서운한거에 대해서 말하다보면
반대
와이프가 서운한거에 대해서 반박해버리니
결국에는 말싸움까지 가게되고 말로는 제가 절대로
못이집니다 와이프 말투가 톤이 높아서 공격적인
소리가 너무 튼
싫어서 그만하자고 하고 끊습니다
몇년전에 부부상담도 몇차례 받아 불는데 서로
안고처지논 부분이 잇는거 같아요
경제권
저논 처음부터 경제권올
생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생각이 없습
니다
생활비라는게 상대적이라 많다 적다 할 순 없지만
생활비경 용돈 따로주고 그외 애들 학교 유치원 학원 등등 전부 제가
결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주말엔 애들고
함께 자능 모습 보고 조용히 혼자 차려 먹고 출
근합니다 불만없어요 하지만 가끔.. 문득 나는
집에서 어떤 존재
인가하는 서운한 생각이 들때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예들들어 싸위
서 기분
[쁘다고 저녁 안차려준다거나 할때요
저녁에도 감정 싸움이 있엿는데 주말에 그런 행동올 보니
서운하더리구요
와이프가 살림 요리 전부 잘합니다 애들한데도 많은 사랑주면서 혼
자서 주말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구요
단점 보단 장점이 많은 친구라서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왜 이게
[스트에 되어서.
아무튼 많은 관심과 조언 감사합니다
내일은 휴무이니 다시 대화로 풀어보도록 하켓습니다
모두들 보배롭고
한주 보내세요~
추천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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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인용활때는 보배드템 출처름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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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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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삼십대로 간다면 전 결혼 안합니다
짐승남이다
00.24
신고
답닷글
83
때로는 아내분도 힘듭니다:
그걸 서로 이해해주고 보름어 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분도 그걸 아시니까 식탁에 챙격 낯울거에요
힘들때 나만 힘문거 아니고 다들 힘들다고 생각해보세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월겁니다:
국외의위
95 03 93
23 09
시고
답덧글 2
58
l 저논 결혼초기에 와이프는 전업이엿논데 가끔 설퓨이
논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말 무시하고 안햇없논는데 하루
논 집에서 심심하다고 저일 따라가켓다고 해서 데리고 갖는
그이후로 저한테 집안일 도와달라고 안해요. 와서 보니
남편이 개고생해서 돈벌어오는구나 아느거조
골멩이슬이
1040
신고
답닷글
’20
더 0
금요일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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