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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 수도자 시국선언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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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 수도자 시국선언문>
“현법재판소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1. 어두울 때마다 빛이 되어 주시논 분들의 수고에 경의들 포합니다. 아울러 치유와 회복이 절실한 모는 분에제.
특히 산분로 쓰라린 아픔음 겪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하느님의 위로가 잎기름 법니다. 불안과 분편의 흑한음 견
디느라 고생이 만앞는데 기다켓던 봉에 이런 재양올 당하고 보니 슬프기 그지 없습니다 .
2. 울장햇던 숲과 집이 하루아침에 젓너미가 되어 사라진 것처럼 일제와 싸우고 독재에 맞서 쟁취햇다
드의와
가치들이 심각한 위기튼 맛고 있습니다. 작년 그날 마음에서 지운 운석열씨름 새삼 거론할 필요가 임제습니까마
논 여전히 살아서 움직이는 대통령의 수족들이 나리록 망가드리는 현실에 대해서는 몇 가지 말씀올 드리고 실습
니다.
3. 먼저 공직의 타락입니다 . 대등령 권한대행인 국무총리이 “국회가 선출한 3인을 현법저판관으로 임명하지 안은
것은 현범상의 의우 위반 “이라는 현재의 결정올 듣고도 대씨 공석음 채우지 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결정은 민주적 절차들 거처 내려진 법적 판단이니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머며 국민을 문계합니다. 총리의 이중
적 처신은 헌법자 판소가 초래한 것이기도 합니다
“피피소주인이 현법수호와 법령올 성실히 준수하야 할 의무헌
법 66조
1 11조
국가공무림법 56조음 위반쾌다” 고 말한 뒤 그렇다고 “파면할 만한 잘못” , 곧 “국민의 신임은
배반한 경우에 해당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면서 직무에 복귀시경기 대문입니다. 죄돌 범햇지만 죄인으로 화서는
안 된다? 이제 무슨 소리입니까! 서울중앙지법이 내란수괴들 풀어주고 검찰총장은 법원의 결정올 존중한다며
맛장구치는 자신감이 대체 어디서 생겨나켓습니까? 하여 대한민국을 동째로 태우려던 불길은 군을 동원한 쿠데
타름 넘어 사법 쿠데타로 번젊으며 검잡을 수 y는 텅국이 되고 말앞습니다.
4, 그
다음은 런법재판소의 고만입니다. 역장이 무너 지고 천물이 남니다 . 신속하고 단호한 심판올 기다렇터 시민
들의 분노는 폭반 직전밑니다 . 사회적 불안과 혼란이 임계점올 넘어석습니다 . 화재들 진입해야 할 소방관이 도리
방타에 가달하는 졸입니다. 여럿 명 재판관에게 묻젯습니다. 균경음 등원해서 국회와 선관위름 봉쇄 장약하고
정치인과 법관들올 체포하려 햇단 위헌 위법행위들 단죄하는 것이, 명백한 사실도 부인하고 모든 책임올 아래사
함에게 둘리는 자의 헌법 수호 의지들 가능하는 것이. 그들 어떻제 하야 국익에 부합하는지 식별하는 것이 그렇
게 어려운 일입니까? 가타부타 아무 맡도 못하고 엎는 자판관들에제 성경의 단순한 원직음 전합니다. “너회는
말할 때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활 것은 ‘아니요 라고만 하여라.
이상의 것은 약에서 나오는 것이
다 “(마태 5,37) 한참 늦없으나 이제라도 당장 정의로운 판결올 내리신시오 현꺼재판소의 주인인 국민의 명령입
니다:
5. 주권자인 국민은 법의 일점일픽조차 무겁고 무섭게 여기논데 법은 관장하고 법리름 해석하는 기숲 관료등
이 마치 법의 지배자인 듯 짓물개고 엎습니다. 서부지법에 난입쨌다 폭도들 이상으로 법의 뿌리들 흔들어대기도
합니다 . 아무도 “이처럼 올바른 규정과 법구들올 가진 위대한 민족이 뜨 어디에 있드나? “(신명 4,4)고 자부할 수
없습니다. 잠자리에 들어도 대부분 잠들지 못하는 날. 듣는 목소리가 엎습니다.
“정신 바싹 차리고 깨어 있으십
시오 여러분의 왼수인 악마가 으르럽 대는 사자처럼 먹이틀 찾아 돌아다님니다. 굳건한 믿음올 가지고 악마릎
대적하 십시오 “(1베드
5,8-9) 정의 없는 국가란 ‘강도페’나 다름없다고 햇는데. 지금은 그만도 못한 “사자늘’ 이 우
리 미래들 가로막고 있습니다.
6. 머리 위데 포단이 떨어적고 땅이 꺼축고 새짝이 울드던 나무들은 시커축계 타버럿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이 멸치 않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만은 분들이 밤낮 낮은 데서 국은일 도맡아 주고 계시므로 올해 민주 농
사는 원만하고 중요로올 것입니다 . 화마도 태율 수 없고 내란 세력도 떠앗을 수 없는 귀한 마음으로 약한 존재
등음 보살몹시다 미력한 사제 수도자들이지만 저희도 분의의 문음 부수고 거짓의 빗장은 깨드리는 일에 힘음
보태껏습니다.
2025.3.30.
아름다운 하느님 나라름 굽구녀
사순절 제스주일에
천주교 사제 . 수도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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