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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리의 훈민정음 반포 반대 논리에 세종도 반박 고민을 많이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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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수십 년 후어는 문자흘 아는 자가 반드시 적어질 것입니
다. 비록 언문으로써 능히 이사(도록)틀 집행한다 활지라도, 성현의 문
자흘 알지 못하면 배우지 않아서 담울 대하는 것처럼 사리의 육고 그룹
에 어두울 것이니; 언문에만 능숙한들 장차 어디에 쓰깊습니까. 우리나
라에서 오래 쌓아 내려온 우문(하x) 의 교화가 점차로 땅을 쓸어 버린
듯이 없어질까 두렵습니다: 전에는 이두가 비록 문자 밖의 것이 아날지
라도 유식한 사람은 오히려 비루하게 여겨 이문(*X)으로씨 바꾸려고
생각하엿는데, 하물펴 언문은 문자와 조금도 관련되이 없고 오로지 시
골의 상말을 손 것이 아님니까: 가령 언문이 전조([스, 고려) 때부터 잎
없다 해도 오늘의 문명한 정치에 변로지도(표붙 포쓸)1하려는 뜻으로서
오히려 그대로 물려받올 수 있깊습니까. 반드시 고처 새롭게 하자고 의
논하는 자가 있을 것이니 이논 환하게 알 수 있는 이치입니다. 옛것올 싶
어하고 새것올 좋아하는 것은 고금에 통하는 걱정거리인데, 이번의
언문은 새롭고 기이한 한 가지 기예(#홀)에 지나지 안는 것으로서, 학
문에 방해되이 있고 정치에 유익함이 없으므로 아무리 되풀이하여 생
각해도 그 옳은 것’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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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임자이가울
mBL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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