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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임상춘 작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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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가 돈 지
꼬박

년이 되엇습니다 .
우리
드라마처럼
정말로
사계절올
함께
햇어요 .
기도하는
마음으로
항구에
서서
지켜보는
내내
무슨 마술들올 부리시논
줄 알앞습니다 .
“양배추가 춤촌히
터저나가는
밭”올
진짜로
똑딱 일귀버리시고 ,
마을
하나 ,
계절 하나 ,
세상 하나름
한 마음으로
만들어내시는
것올
보미
얼마나 튼튼하고
둥글하던지요
말도
못하게
좋앞습니다 .
말도
못하게
감사햇습니다 .
한분한분
다 업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골똑같아요 .
배가
만선이
되어
돌아용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렇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이미

마음이
만선이
되없어요
우리 스템님들
우리 배우님들 ,
우리
감독님은
제게 기적이없습니다 .
우리
드라마가
여러분의
어떤
계절올
함께
햇는지
모르완어요
어느
봄날 ,
여름날
어쩌면
지금
겨울이실
지도
모르젯지만 _
우리
드라마가
결국 위로엿기름 ,
청춘이석기름
바라켓습니다 .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애순이의
꽃동산에
서서
돌이켜보실

‘내가

시절

즈음에

드라마틀 한 건
잘 한

같아
라고 여러분들께
기억되기틀
오래오래

라고
있율게요 .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_
훌륭하여어요
뜨거우섞어요
최고석습니다 !
여러분이
없없으면
없없올
책입니다 .
다시
만날
봄까지
만날 그리워하켓습니다_
폭싹
속앞수다
그리고
깊이깊이
소랑행수다 .
임상춘
올림

작가님 참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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