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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키 후라이드’ 대신 ‘텍사스 후라이드’? KFC도떠난다
입력 2025,02,20 오전 6,02
기사민문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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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법인세 없어 기업 운영 비용L
7년간 텍사스 이전한 기업 487곳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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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국 컴터키주에서 태어난 ‘KFC(권터키 프라이드 치권) 가 고향울 떠나 텍사스주로 옮긴다: 텍사스의
기업 친화적 환경과 낮은 세금 우수한 인력 등에 매력올 느끼는 미국 기업들의 텍사스행 대일에 KFC도
합류한 셈이다.
주요 외신들은 KFC의 모기업인 암 브랜드가 KFC의 본사루 기존 컴터키주 루이빌에서 텍사스주 플라
노로 이전하기로 햇고 보도있다. 약 100여 명의 KFC 미국 본사 직원들은 앞으로 6개월간 루이빌에서
플라노로 이전해야 한다 KFC는 1932년 컴터키주 콜반에서 일명 ‘KFC 할아버지’로 알려진 할랜드 샌
더스가 다양한 허브와 향신로률 섞은 닭 요리법올 개발한 데서 시작있다. 안디 베서 컴터키 주지사는
“이름이 권터키로 시작하는 회사가 본사들 옮기기로 한 것에 실망있다”며 “KFC 창립자도 실망햇올
것”이라고 아쉬움올 드러낫다.
K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