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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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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본부 “조한창은 사법농단 연투자
운석열 탄핵심판 참여 안 돼”
입력 2024.12.17. 오전 10.10
수정 2024.12.17. 오전 10.42
기사원문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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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렉던 조한창 변호사(59 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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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가 운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블 맡게 월 헌법재
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오른 것’ 두고 전국공무원노조 법
원본부가 17일 비판 성명올 벗다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논 성명서에서 “운석열(대통령)
에 대한 국회 탄학소주안 의결로 끝난 것이 아니라 구속
수사와 현법재판소의 탄책결정이 최대한 빠르게 이뤄저
야한다”며 “그런데 공석인 현재 후보자 3명 중 내란의 힘
에서 추천한 조한창 변호사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
법거래들 시도한 사법농단 판사 중 한 명으로 현법재판관
이 돼 운석열 탄책심판올 심리하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
다”고 밝혀다.
조변호사는 2075년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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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행정법원이 심리 중이던 재판에 개입햇다는 의혹올 밭
앉다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
위원회 상임위원 등 당시 법원행정처 간부들의 요구 사랑
올담당 재판장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올 햇다는 게
주 의록 내용이다. 국회에선 그룹 탄핵해야 한다는 논의
가 오가기도 햇다. 그는 2027년 서울고법 부장판사흘 끝
으로 퇴직햇고 현재 변호사로 일한다. 조 변호사는 운석
열 정부 들어 대법관 후보에 세 차례 이름올 올리기도 햇
다: 내란의 힘은 지난 6일 여당 못 재판관 후보자로 조 변
호사틀 추천햇다.
민주사회증위한변호사모임(민변)도 조 변호사의 재판관
적격성올 두고 비판을 제기해올다. 민변 사법센터는 전날
성명서클 내고 “조 변호사는 법원의 독립이라는 헌법적
가치와 현재 역할에 대한 이해 존중이 결여된 인사로 헌
법재판관 추천이 지극히 부적절하다는 점울 강조하지 않
올수 없다”며 “현 시국의 엄중함올 무겁게 새기고 조 후
보자에 대한 추천올 철회하라”고 밝혀다.
조 변호사가 7979년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한 하나회
출신 정동호 국회의원의 사위라는 이력도 입길에 오르내
리고 있다
작년 기사인데 조한창 헌법재판관을 내란당이 추천한 이유가 있네요
양승태 사법거래 판사중 하나이며 12.12군사반란의 주역중 한명인 정동호의 사위네요 딱 내란당이 원하는 인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