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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이 저클 좋아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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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살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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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컨 28년지기 동네친구 뭐 이쪽이면 불타는 에그 친구
들이조. 7명 정도 있습니다. 남자 4, 여자 3명이구요.
저 포함하면 8명인데 여자인 친구 중에 18살 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저랑 10살 차이나고 완전 어락때부터 알고
지번 사이여서 친동생? 급으로 친합니다:
[친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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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자 부모님도 아는 사이이디 여자임
2. 초 중 같이 나오고 자주 연락하는 사이 (친구들 특방에
서만 개인적인 연락은 필요할 때만 함)
3. 28년 지기; 각자 집 비밀번호 알고 각자 집에 언제든지
들어가서 수면만 하고 나와도 되는 사이
4. 남자친구 있음 제가 소개해쥐음
[친구 여동생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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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살이다; 태어날 때부터 업어키움
2. 친동생굽이라 귀엽게 보이나; 여자로 보이진 않음.
3. 연락할 일이 없으나 용돈 달라고 한 번씩 연락오면 용돈
보내중
일단 동네 친구와 여동생올 자주 만날 일은 없습니다: 제
가 부산사람이고 동네친구들도 부산사람인데 저만 혼자
포항에서 객지 생활 중이라 부산 갈 때만 보거든요.
근데 친구의 부탁으로 여동생 하교때 퍽업칼 일이 있어서
태우러 값는데 교복이 아니고 사복+향수 사워+달라 붙는
상의+치마 엄청 잠게 입고 나오더라구요.
어디 노래방 도우미나? 학생이 옷이 왜그러나 뭐라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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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아니라고 우울해 하길래 말이 좀 심햇나 싶어 용돈
좀 챙겨주고 요새 유행하는 스트튜 패션으로 위 아래 한 벌
사입히고 보져습니다.
그 뒤부터 정확하게 하루에 한 번씩 계속 연락이 흉니다.
카특이면 인스타던 뭐던요.
하지만 전 애초에 카독 인스타 모두 부모님 포함해서 답
장을 엄청 느리게 하는 타입이라서 연락올 실시간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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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거튼요 .. 그리고 연락 쌓여앗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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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블 올리면 하트트 계속 보내고 원가 남자로써씨 직
감?이 날 좋아하는가 싶어서 친구한터 말 해아켓다 싶없는
데
친구가 연락이 올니다. ‘내 동생 어떻게 생각하나?’
원가 세 해서 ‘? 원소리나 니 동생이 니 동생이지 내 여자
친구나?’ 하니까 역시 그럼 줄 알앉다! 하면서 넘어고습니
다:
그리고 며칠 뒤부터 주변 동네친구들한테서도 연락이 올
니다:
‘0어가 너 좋아하는거 같은데; 물어보달라고 한다 무슨
일이나?’
어o틀 어떻게 생각하나?’
할망하안
MBTI가 ISTP인 저로선 제가 간택하지 안는 이상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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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한테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니인 제 친구에게 연락해서 조치름 좀 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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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 하니까 어차피 며칠전에 헤어젊으니 감정 정리
되고 나서 다시 곰꼼히 생각해화라, 그래도 여동생이 저렇
게 슬퍼하니까 언니로써 마음에 좀 걸린다. 라고 말하더라
구요.
여동생올 문 언니로씨 해출 수 잇는 말 중에서 최선의 말이
아인가 싶긴한데, 저의 대한 배려가 없는 느낌입니다. 뭐
물론 동네친구들 끼리 배려 따지논게 없긴 하조.
실제로 저논 며칠 전에 헤어적고 그냥 그러려니 살고 있습
니다:
위 내용까지가 어제까지 진행 상황입니다:
제가 어떠한 스랜스트 취해야 하느지 월 어떻게 행동해야
친구와 친구의 여동생한테 상처v 안줄 수 잇는지 모르켓
습니다.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제가 먼저 피해지 안주려고 하는
타입인데, 이건 뭐 제 감정이 따라주질 안논데 상처주기 싫
다고 미성년자랑 연애틀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답답
합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TTTr
참 이러니까 스트레스에요 증말 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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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잘생긴 남자들 법두고 왜 저지 좋아하는지 모
르깊습니다. 좀 잘생겪나? 아님니다 ; 외모 가꾸느거
에 관심이 없어서 피부도 여드름 흉터가 중증 수준이
고
날씬하나? 아니거튼요 179cm에l 94kg 배별똑이
이고 운동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얘가 왜 날 좋아하지? 싶고 월 어떻게 해야하지 싶습
니다 증말.
부러움 유발은 전혀 아니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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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스트레스인데 어디가서 하소연할 긋이 없거
듣요 .
이쁘건 모르켓습니다. 하도 어질때부터 보고 자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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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라 요새 뭐 여자답게 꾸민다고 노력하는거 같은
데 제 눈엔 거기서 거길니다: 진짜 말 못하는 갖난아
기일때 부터 횟엇으니까요 .
제 이상형은 외모가 아니고 나이랑 성격입니다. 저보
다 연상에 엄마 같은 누나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