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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때문에 딸 급식이 빵이라니”.. k방송인 김경화;
‘비난 폭주에 결국 사과
입력 2025.03.29 오후 458 수정 2025.03.29 오루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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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졸드경제-김주리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싱크홀(땅 꺼짐) 사고 여파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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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대체 급식이 제공되다는 불만올 토로햇다 비판올 받자 결국 사과햇
다-
김경화는 29일 인스타그램 통해 “더 성숙하저야 하는데 많이 모자라다”며 “신중하지 못햇던
저의 행동올 죄송하게 생각하다” 고 적없다. 그는 “제 생각이 짧앉다- 제 입장에 문혀 다른 상황들
올 제대로 바라보지 못햇다”며 “제 글로 상처나 피해틀 입은 분들 그리고 여러모로 해결올 위해
애씨주시고 계신 학교에도 죄송한 마음올 전한다”고 햇다:
앞서 김경화는 갈은 공간에 자녀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지난 27일 중식으로 고구마켓이크
치즈머편 초코우유 등이 제공되다는 글과 함께 급식 사진올 게시있다: 그는 “저희 둘째가 학교
에서 먹은 급식이다: 간식도 아니고 점심시간에 나온 급식”이라다 “학교 앞에서 얼마 전 근 사고
가 있어 대형시설인 학교에는 안전이 확보되 때까지 가스 공급이 안 된다고 한다”고 적없다
이어 “이런 이유로 사고 이후 아이들의 점심과 저녁 급식이 중단되고 대신 이런 비조리 급식이
제공되고 있다”며 “가스가 안 되는 것도 이해하고 단체 급식의 규정과 어려움도 모두 이해하지만
부모로서 마음이 영 편하지 않다”고 덧붙엿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은 배달 음식으로 따뜻한 식사
틀 하신다고 한다”며 “저도 아이에게 따뜻한 밥을 먹이고 싶은 부모”라고 햇다-
그는 “방울토마토 몇 알이 힘들없올까 사과 주스 하나가 비산 걸까”라며 “단체주문이 안 되는 률
이 있다면 삼삼오오 주문해서라도 따뜻한 밥을 먹을 수 핑게 해주서야 하지 앞느나”고 적기도 햇
다-
이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사고로 가족올 잃은 분도 앞는데 급식 몇끼로 이퍽 일이나” ,
“유난이다: 직접 도시락 챙거주면 월 일” “배달 음식 허용하면 그럴로 또 문제틀 제기할 사람” 등
비난 여론이 일없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에서 지름 2Om; 깊이 2Om가량의 대형 싱크홀 사
고가 발생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매올되 숨점고 함돌 직전 현장올 통과한 자
동차 운전자 1 명은 부상을 입는 피해가 낫다:
가만히만 있어도 욕 먹을일 없었을텐데, 상황 파악 못하고 글올리다 바로 사과 엔딩
이럴거 볼때마다 군대 명언이 생각난다. 중간만 해도 욕 먹을일 거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