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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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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에 강력 탈수에 건조까지 3시간 물코스로 돌리고 앉더니
내 여권이 세이크 자이드 그런드 모스크의 동처럼 취있다
심지어 출국 당일날 주머니예서 발견함.
심치어 일요일이라 영사관도 안 함.
근데 생각해보니 추방해도 인천행이고
출국 도장 찍어쥐도 인천행이잡아? 안빠임?
하고 공항 갖는데 어권저카 넘어갖다. 귀국편이라 화준 듯
이스란불 항공사 직원은 검나 조랫고
이스단날 출입국 사무소 직원은 재려빛고
아부다비 항공사 직원도 개포개면서 담부터 여권은 빨래하지 마세요 합
이제 인천 간다 .
여건소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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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함계도 자동 순입국 심사 스건까지 다 성공햇다 .
여권 품진보증 미바다 [2]
목적지와 추방지가 같다니 완전 력키비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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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 수: 붓울근겨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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