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축제라니 vs 취소는 무책임”””” 오늘부터 시작인 진해 군항제 개최 논란

제63회 진해
군함제
The 63rd Jinhae Gunhangje Festival
2025.3.29 토 ~4.6 일
328 개막식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및 진해루 등 일원

산물 확산 속 ‘진해군항제’ 개최 논
란 .. “강 건너 불구경” vs “취소는 무
책임”
입력 2025.03.28. 오전 5.30
기사원문
구운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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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물 확산에 축제 축소 개최하기로
“오랫동안 준비한 축제, 전면 취소 어려워”
일각선 “국가적 재난 상황에 축제가 웬 말” 비판
“옆 동네에서 사람이 죽고 수많은 이재민이 삶의
터전올 잃엎논데 축제름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국내 최고의 봄축제인
데 무조건 취소하는 것도 무책임한 일이조”
진해로망스다리 창원시 제공

“산물 희생 애도”
창원시, 진해군항제 군부대 행
사 ‘전면 취소’
기사등록 2025/03/28 16.38.04 최종수정 2025/03/28 1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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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11부두, 통해로) 개
방 취소
11부두 함정견학 K방산전, 불렉이글스 에어쇼 전면 취
소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벗꽃 만개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로망
스다리. (사진-이중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제공)
2025.02.18.
photo@newsis 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희생자 애도름 위해 제63회 진해군항제 군부대 개방행
사흘 전면 취소한다고 28일 밝싶다.
3월29일부터 4월6일까지 개방 예정이던 해군사관학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71부두와 통해로 개방울 취소하여 71부두
에서 볼 수 있,던 함정 견학과 K-방산 홍보전과 4월5일 오
후 예정이면 공군 불렉이글스 에어소도 취소한다.
다만 주말 동안 해군교육사령부 주차장은 개방되다 용동수
원지논 예정대로 개방되다.
앞서 창원시는 29일 통영 30일 운동2동에서 개최 예정이던
해군 홍보대 프린지공연올 취소한 데 이어 4월?일 개최 예
정이던 이중무공 승전기념 해상물꽃소틀 취소햇다.
또한 29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서 개최 예정이/면 해군군
악연주회 공연올 취소하는 한편 군악의장-스티벌에 대해서
도 취소홀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