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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어춘마을 날벼락
겨보 033-650-2210
임대토지에집 짓고살아 지난해 계약 해지 통보
일부 주택들은 폐가처럼 방치돼 있는데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전체 120여 가구 가운데 20%가 남의 땅에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어촌마을이 형성될 당시부터
60~70년 넘게 이렇게 살았다고 말합니다.
가구별로 연간 5~10만 원의 토지 임대료를 내고
살았는데, 지난해 토지주가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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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어촌마을 날벼락
ImBE
스디스크
Q mnbc강원영동news
양양 남애리 마을주민
다이사 간대요 다 가라고 한대, 나간 사람도 있고,
집 구하러 다니는 사람도 잇고 그래요 .
갑작스레 집을 나가라는 통보에 주민들은 응하지 않았고, 결국 토지 반환 소송이 진행됐습니다.
이 소송에서 10가구가 패소해 토지를 반환해야 했고, 결국 이사 비용과 주택 가격을 받고
연말까지 이주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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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어촌마을 날벼락
mBC
뉴스데스크
mbc강원영동news
일차로 10가구 이주하기로 결정
양양 어촌마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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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c강원영동news
양양 남애리 마을주민
남의 땅에 50~60년 살앞으면 땅임자가 달라고 하면 쥐야조
내 죽올 때까지 살켓지 이러다가 이렇게 당한 거야 .
양양 어촌마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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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
뉴스데스크
Q mnbc강원영5news
계약 해지 통보 주민들 “준비 시간 부족하다”
양양 어촌마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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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데스크
Inbc강원영동news
이상훈
양양 남애니리 주민
1차와 동일하게 시간적 여유름 좀 달라, 막상 나가려면 주거공간 확보도
해야 하고 이분들이 연로하시고 영세하신데 비용도 확보해야 하눈데:
양양 어촌마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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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
Q mbc강원영동news
뉴스데스크
토지주 법률 대리인
사전 합의한 주민들처럼
소송기일 전에 화해 권고에 응하면
퇴거기간 연장올 고려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한 양양군 남애항 일대의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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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떠나야 할 처지에 놓없습니다.
이곳은 수십 년 전부터 일부 주민들이
남의 땅에 집을 짓고 살아땅는데,
지난해부터 땅 주인인 대기업 관계자가
토지루 반환하고 떠날 것올 통보햇기 때문입니다.
@너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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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ago
뛰야?내가 뉴스트 잘못 이해햇나?
지주가 자기땅에서
100가구넘게 60~70년올 살도록 도와준거야? 그럼
살아있는 천사잡아!
감자기 나가라고 한 거듭
내가 장담하건데 일명 판또가 돌아버리게 된 사건이
있없든거다.
“수십년 살앞으니까 내땅이다” 와 비슷한경우 있잡아
436
S
@strangerland9791
Id ago
그런결 막기 위해서 다만 연간 10-20만원이라
도 임대비틀 받느거예요. 임대로틀 내면서 “내
땅인줄 알있다” 권리행사 못하니까요. 갑자기
도 아니조 1년 전에 통보햇다니까요
그리고
이사비까지 싶다는데 토지주는 진짜 천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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