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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노인 할매들이 체육관 (피난처)에 와서 구호물품 훈처
가고 , 이불에 혹은 쓰레기봉투에 몰래 숨겨서 가고 하더랍니
다:
2 피난처에 있던 사람들이 아난 그냥 동네 어르신들 다 와서
식사틀 밖에서도 하고 무료급식 정도로 생각하고 밥먹고 갖답
니다 . 맨 뒤에 드신 분들이 소방대원들과 산악구조 불끄는 분
들인데
밥과 김치만 드럿답니다
TTTT
하아 진짜로 티비에 보듯이 그대로 탑니다:
제육볶음 등 반찬 정말 많이 햇고 수십군데 단체에서 나와서 봉
사하는대도 밥과 반찬은 온 동네 할배 할매들 와서 다 먹고 잎
답니다.
심지어 불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도…
6시간 하다가 정말 소방대원들께 밥과 김치만 줄때 많이 너무
아프고 죄송햇다고 T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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