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女 쫓아가 살해” 이지현 구속기소

‘일면식 없는 * 쫓아가 살해’ 이
지현 구속기소
입력 2025.03.28 오후 12.26 .
수정 2025.03.28. 오후 12.52
기사원문
강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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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는 40대 여성올 쫓아가 살해한 이지현 사진 제
공-충남경찰청
[서울경제]
눈이 마주쳐다는 이유로 일*식도 없는 여성을 쫓
아가 잔인하게 살해한 이지현(34)이 구속기소되
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28일 살인 살인예비 등 협
의로 이씨틀 구속기소햇다고 밝싶다:
이씨는 이달 2일 오후 충남 서천군 사곡리의 한
인도에서 처음 본 40대 여성과 눈이 마주치자 흉
기로 살해한 뒤 시신올 유기한 협의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가상화페 사이트에서 투자
금 수천 만 원율 잃고 대출마저 거부대 사회에 대
한 분노와 신변 비관이 불특정 다수름 향햇다”라
고 설명있다.
이씨는 ‘우발적 범행’올 주장햇으나 검찰은 “범행
한 달 전 ‘다 죽여버리켓다’눈 메모틀 작성한 점
흉기름 준비한 점 범행 장소홀 반복적으로 배회
한 점 등올 보아 계획범죄”라고 반박있다
CC(폐쇄회로)TV 분석 결과 범행 직전 다른 여성
올 미행한 정황도 포착되 살인예비죄가 추가렉다:
경찰이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때스) 검사름
실시하려고 햇으나 이찌가 비협조해 ‘진단 불가
능’ 판정이 내려진 사실도 알려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