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발화지점 가보고 깜짝 놀랐다, 대형산불의 진짜 원인 [최병성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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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 발화지점 가보고 깜짝 놀랍다 대
형산물의 진짜 원인 [최병성 리프트]
입력 2025.03.28. 오후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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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리포트] 작은 불씨가 왜 대형산불이 뒷나? 산
림청이 말 안하는 진실
산물이 주택에 옮겨분으며 시벌건 불길음 내륙고있다
C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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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물로 기록된 지난 2022년 울진 산물은 발화
지로부터 산물이 이동한 거리가 약 14km엿다. 그러나 이
번 의성 산물은 안동 청송 양양 영덕에 이르기까지 무려
7Okm가 넘는 거리틀 순식간에 이동하여 국내 최대 산물
피해 기록올 세율 전망이다.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오전 5시 기준 산물로 인해 사망자 28명 이재민 3
만 3000여명이 발생햇고 주택과 농업시설 등 3481긋이
피해지 입없다고 발표햇다. 산물은 숲올 태우는 것에 그
치지 안듣다 많은 국민들의 생명과 삶의 터전올 잇아가
며 전쟁과 같은 재난이 되고 있다:
작은 불이 왜 대형산불이 되없올까
대형 산물이 매년 봄마다 되풀이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우리논 대형 산물의 원인 조사틀 하지 않고 기후
변화 탓만 햇다: 산물흘 제대로 진화하지 못한 책임도 문
지 않있다. 산물 피해 지역올 특별재난지억으로 선포하고
수천억 원의 복구비틀 지원할 뿐이없다:

심지어 수천억 원에 이르는 산물 피해 복구비의 타당성
검증은 물론 그 복구비가 제대로 사용되없는지 살펴보지
않있다.
많은 국민들이 산불로 생명과 삶의 터전올 잃엇
논데 대형 산물로 막대한 부릎 축적하는 산림청 산하 기
관들이 있다:
산림청은 대형 산물의 원인이 기후변화라고 주장하다 하
지만 기후변화 탓만 한다면 우리논 매년 반복되는 대형
산물 재난 속에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형 산물이라는 국
가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산물의
원인올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
전기 누전과 담뱃불과 발두령 실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
해 언제든 산물이 발생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작은 불이
왜 대형 산물로 확산하는가다. 그동안 산물 발생자만 처
벌하고 대형 산물로 확산한 근본 원인올 조사하지 않앗기
에 해마다 대형 산물이 반복되어 온 것이다:

불 폭단 소나무림이 대형 산불 주범
의성에서 시작된 불이 안동 청송, 영덕, 양양으로 순식간
에날아간 이유는 이 도시의 숲 대부분 소나무림이기 때
문이다: 산물 피해지의 항공사진올 보자. 초록색이 모두
소나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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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플 입은 의성 지역의 산림 모습이다 초록색이 모두 소나무이
고밤색이 잃이 떨어진활업수다 이렇게 소나무가많기에산불이발생하
기심고 산물이한번 시작하면 대형 불폭단이되는것이다
카카오맵
소나무가 불타는 모습올 살펴보자 바람이 없음에도 시벌
건 불길이 하늘로 치솟는다 마치 기름 텅크가 불타는 것
처럼 시빨건 연기름 내뽑으며 불길이 멈추지 안듣다: 이
렇게 불길이 거세면 산물 진화 대원이 접근할 수도 없고
헬기가 물올 부어도 쉽게 꺼지지 안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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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름t크가 불다는 듯불기둥이하늘로 치슷고있다 소나무림이
기때문이다
최병성
또 다른 소나무림의 불길올 살펴보자 치솟은 불기둥 위에
작은 붉은 점들이 가득하다. 하늘로 날아가는 불씨들이
다: 이 작은 불씨들이 바람올 만나면 수 km까지 날아가
산물올 순식간에 확산시a다.

피해 지역 대부분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치
징검다리틀 건너듯 강한 바람을 만난 불씨가 사방팔방으
로튀어 다니려 산물흘 확산시컨 것이다 소나무엔 승진
이라는 정유 성분이 있어 참나무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불이 불고 불의 확산 속도가 빠르고 더 높은 열흘 방
출한다. 이번 산물의 근본 원인은 기후변화나 바람 때문
이 아니다: 소나무가 대형 산물의 주요 원인이다:
우리논 1월 중순이면 고로쇠나무에서 받은 수액올 먹기
시작하다 산물이 훨월 타오르는 27일 현재 산수유 꽂이
피어 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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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시천면의 산불 현장이다 산곳곳에 산불로 연기가 피어오로고 헬
기가날아다니는데 산수유 꽂이만발있다 활업수는 이미 물이올라산불
로부터안전한 시기다
최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