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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 03 27
@일 이어지고 잇늘 의성 산물
화마가 입쓸고 간 마을을 찾앞는데
집안 곳못이
새까망게 타 있는데
KBS뉴스
들어오
막아서 집에도
오고
KBSR스
처음 보섞올
섞어요?
아이고 가슴
무너지논 것 같지
KBS위조
뭐 하나 건질 것도 없고
지금 다 타고 평생
여기 다 .
‘KBSt스
(집안) 어른 모시고 살앗엇는
무너저 버리고
다 살앗다고 하면
1 . 내가
평평 울없어요
여기논 화장실
화장실이고 여기논 부엌이고.
이렇게 가슴이
답답하니까
허리도
의지; 몸도
은데.
기자 품에 안격
눈물올 흘리는 할머니
KBS누스
KBS뉴^
내가
살아요 내가 –
살아 .
KBS
죽컷어요_
살아잡아요
이 .
살앗어
50년 세월이 탑겨오늄 집울
한순간에 잃은 할머니
KBS뉴스
말로 활 수 없는 절망에
바닥에 주저앉으시논데
아이구ㅠ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