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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덮치기 2시간 전 대피
끝벗다 . ‘인명피해 0명’ 영덕
지품면
영덕군 지품면 김상덕 면장
주민 609가량이 65살 이상
집집마다 들러 주민들 대피시켜
주성미 기자
수정 2025-03-28 07.74
기사 읽어드립니다
3.30
다))
지난 25일 산물올 피해 주민들올 적극적으로 대피시컨 경북 영덕군
지품면사무소 김상덕 면장 (왼쪽 사진) 주성미 기자 영덕움 주변까
지 산물이 확산하는 모습 (오른쪽) 영균 연합뉴스 독자 제공
27일 경북 영덕군 지품면의 한 건물이 형체름 알아볼 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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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불즐다 주성미 기자
김상덕 면장의 빠른 판단은 경험에서 나용다 김
면장은 “영덕군청 공무원으로 30여년 지내면서
산물흘 많이 보기도 햇고 2027년 영덕시장 화
재 때 담당자여다”며 “사람이 안 다치는 게 최우
선이라고 생각햇다”고 햇다:
주민 대피령 떨어지기전 지품면사무소 직원들과 마을 24곳의 이장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미리 대피 장소 섭외하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주민들에게 대피해달라고 읍소 꼬박 3시간이 걸려서 대피함
약 2시간 뒤인 밤 9시께 화마가 지품면을 덮치면서 전기와 통신이 끊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