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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영덕 지역 산물, 14시 3
O분 주물 진화 완료”
입력2025,03,28. 오후 3,30
기사원문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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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산물의 주불이 3일 만에 진화되다,
28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리 30
분 영덕 지역의 주물 진화가 완료되다고 밝혀다, 지난 25
일 오후 5시 52분즘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불이 옮겨
붙은 지 약 3일 만이다.
지난 27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움 남산리 한 야산에서 군청 직원
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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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이날 진화 헬기 26대와 진화 차량 70대, 진화 인력 1007명 등을 투입해 작업을 벌인 끝에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영덕 지역의 산불은 같은 날 오전 5시 기준으로 65%의 진화율을 보였으나 잠깐 내린 비와 낮아진 기온 등이 진화 작업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산림 당국 등이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은 강풍을 타고 안계면, 옥산면을 지나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 대다수 지역까지 번졌다.
이 산불로 현재까지 사망자 24명, 중·경상자 32명이 발생했으며 주택 2221채, 공장 3채, 창고 68채 등 총 2412개소의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주불 진화가 완료된 영덕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의성 98% △안동 90% △청송 91% △영양 95%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