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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 모 남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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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이 축구하다가 날린 숲이
교장실 유리창 와장창
창가에서 교장이 애지중지 기르터
300만원어지 분재 화분 박살
저질로다고
담임선생이
교실에서 애들 다 보는데
범인 팬티까게 하고 생궁둥이에
싸리나무 회조리질 20대좀 갈가서 자국 남기고
해당 건 불문에 부처으면
고의도 아니고 실수인데 저렇게 패는건
전형적 그 시대 야만적 풍경
VS
지금 기준으로는 그렇지만
당시로서는 상당히 자비로운 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