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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살해’ 양광준 무기징역 불복
항소 “형 무겁다”
입력 2025.03.27. 오후 4.59
기사원문
신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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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 범행 주장 되풀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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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하던 30대 여성올 살해하고 화천 북한강 일대에 시신l유
기한 양광준 강원경찰청 제공
함께 근무하던 내연관계의 여성 군무원올 살해한 뒤 화천
군 북한강에 시신올 유기한 양광준(39)이 7심에서 무기
징역올 받은 데 대해 형이 무겁다며 항소햇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광준은 살인 형의 7심 판결에 불
복해 최근 초천지법에 항소장올 벗다.
1심에서 사실관계나 법리 적용올 두고 다투지 안고 양형
에 관해서만 우발적 범행올 주장햇던 만큼 항소심에서도
같은 주장올 되풀이할 것으로 보인다.
양광준은 지난해 70월 25일 오후 3시좀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A(33) 씨와 말다툼올 벌이다 격분해 목
올 콜라 살해하고 시신올 횟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
분좀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형의로 재판에 넘겨적다: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잇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
속 중령(진)으로 70월 28일 서울 승파구에 있는 산하 부
대로 전근 발령올 받앗으려 A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햇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젓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
던 A씨와 카풀을 하여 이동하던 중 말다툼올 벌없고 A씨
와의 관계가 밝혀지는 것’ 막고자 범행올 저질로다: 이
미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 양광준과 달리 A씨는 미혼이없
다:
양광준은 법정에서 피해자의 ‘불론 사실올 폭로하켓다’눈
언행과 욕설 현박으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와 공포m 느
끼고 우발적으로 범행햇다고 주장햇지만 1심 재판부는
계획 범행이라고 판단햇다.
1심은 “잘못올 후회하면서 반성문올 넷지만 한편으로는
피해자와의 관계에서 느껴던 부담감과 괴로움올 토로하
면서 우발 범행임올 변소하고 있다”며 “본인이 저지른 범
행의 심각성과 중대성올 제대로 인식하고 진심으로 뒤우
치고 있든지 의문”이라여 무기장역올 선고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