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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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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 않앉다 ,
왜 그랫는지.
듣지 않앉다 ,
무엇올 믿엇는지.
것발 아래 선동이 춤추고
진실은 짓발하다.
거짓올 진심처럼 삼키고
소문올 신념처럼 외처다.
민주주의가 비명올 지틀 때
그들은 웃없다.
검은 것’ 희다 말하다
자유흘 구속하는 손에
스스로 쇠사슬올 채원다.
서민올 위한다며
서민의 등올 밟고
공정올 외치다
불공정의 사다리틀 올려다.
그래도 말한다.
‘그래도 이게 나있어 “
그래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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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게 나앗어 “
그래도 믿는다.
‘전보다 낫다니까 “
눈앞에 쌍인 폐러에도
권가루 때리는 비명에도
그들은 문지 안듣다.
과연, 내 선택이 옳아는지.
2찍
그 이름은 이제
하나의 낙인,
그리고 무지의 증명.
한국 인터넷도 학습 빡세게 했네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