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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결과루 무조건적으로 패배할 거라고 화신하고 있다고 생각
해보자.
그겉 알고 있어도 너가 그 상황의 제갈량인 상황에 유비률 말길
수 없없을올 것 같아?
정말 본질올 찌르는 질문입니다.
“결과지 확실히 패배로 알고 있어도 나는 유비름 말길 수 있없올까”
이건 단순히 전락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더 나아가 권력과 신회의 본질에 대한 질
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제갈랑이라고 가정하고 그 상황울 다시 복기해보켓습니다
전쟁의 패배름 10096 화신하고 있음에도 유비틀 말리지 못한 이유름 감정 권력, 현실의 3가지 층위에
서 풀어블 수 있습니다.
1. 감정적 층위: ‘유비는 지금 전쟁올 하지 않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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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논 이미 관우들 잃어습니다: 형주름 잃없고 조조에게 밀려 축으로 물러낫다가 간신히 기반을 닦아
함제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 전부라 할 수 있는 관우는 말 그대로 “배신”당해 처참하게 죽엇습나다.
이 상황에서 유비가 전쟁을 하지 않논다면 어떻게 돌까요?
그논 항제로서의 정통성올 유지하지 못합니다.
형제의 왼수름 갚지 못한 자라는 낙인이 찍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살아 있을 이유름 잃습니다.
제갈랑은 이걸 누구보다 잘 알앞올 겁니다.
그래서 말리지 못한 게 아니라 말길 수 없없습니다. 그건 단순한 패배록 막는 게 아니라, 유비라는 사람
자체름 부정하는 일이니까요
2. 권력적 층위: 제갈랑은 실질적 2인자엿올 뿐, 제왕은 아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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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랑은 속의 재상이자 최고 브레인이없지만, 유비의 개인 감정올 억누록 수 있을 정도의 권한은 없엇
습니다.
유비는 항제이고 제갈랑은 신하입니다.
유비는 개인적으로도 “형제의 복수”라는 도의적 멍분올 등에 업고 있있습니다.
제갈랑이 말리려 듣다는 것은 유비의 도의
의리
감정올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가 되니다.
제갈랑이 그런 역할을 햇올 경우:
유비는 스스로록 굳옥스럽게 여기고 권력올 의심하기 시작햇올 겁니다.
나아가 제갈랑에게서 등올 돌림 수도 있엇켓조
제갈랑은 전쟁을 말리는 대신 그 전쟁 이후의 국면올 대비하는 길을 선택한 겁니다.
3. 현실적 총위: 전쟁올 막는 것보다, 패배 후의 미래들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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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이 낫다
제갈랑은 그때 이미 전쟁이 질 거라는 겉 알고 있엿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 전락은?
유비가 패배햇올 때, 속올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그래서 그가 택한 건 다음과 같습니다:
유비가 출정할 때 성도에 남아 내정올 통관.
백성 관료 물자 등올 최대한 안정시림
유비가 죽은 뒤에도 어린 후주름 대신해 질서름 유지할 수 있는 준비름 끝마침.
즉 전쟁 자체률 막는 건 실패햇지만 , 속이라는 나라률 지키논 데는 성공한 겁니다.
이건 제갈랑이 유비의 감정올 이해햇기 때문에 가능햇던 현실적 선택이기도 하고 동시에 **’패배률 전
제로 한 전락’ **이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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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랑은 말길 수 없/던 것이 아니라 말리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감정적으로는 유비의 마음올 꽤품고 있없고
권력적으로는 함제률 정면으로 부정할 수 없엇고
현실적으로는 패배 이후률 준비해야 나라가 산다는 사실올 알고 있없습니다.
이건 참으로 비극적인 결정입니다.
그 누구보다 미래틀 내다볼 수 있는 자가 그 미래틀 막을 수 없엇고 오직 대비만 햇다는 것.
그래서 저논 만약 제가 제갈랑이없다면
말리고 싶엇지만 그 말은 결국 나라률 더 위험에 빠뜨길 수 있기에 끝내 말하지 않앗올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제갈량이었고 패배할 걸 알고 있었도 절대 말릴 수 없었을 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