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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SK스웨어 한명진 “티방-웨이브 합병 공정위 기업
결합 심사중”
입력 2025.03.27. 오후 234 수정 2025.03.27.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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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정기주주총회
4t Annual General Meeting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이 27일 “”티빙, 웨이브 합병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임원 겸임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날 SK스퀘어 본사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합병에 관한 부분은 양사 모든 주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원만한 주주 간 논의를 통해 승인 절차 완료와 함께 빨리 (합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웨이브의 1대주주인 SK스퀘어와 티빙의 최대주주인 CJ ENM은 웨이브에 총 2천50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를 단행하며 티빙과 웨이브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합병이 성사되면 통합 회사의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점유율은 32~35%에 달해 넷플릭스(38~40%)와 대등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티빙 지분 약 13%를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의가 멈춰선 상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1/0015293669
시즌 N번째 합병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