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욕이나 박고 가라고한 사연툰

남식당
사연튼
중학교 때, 지인에게 받아 온
요크서테리어가 3일 만에 혼자
집을 나가 사고틀 당햇어요
제가 너무 우는 바람에
그날 바로 데려온 게
구름이없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내가 꼭 지켜 줄 거야 ..

구름이는 마치 알아듣는 것처럼
발라당 누위 눈으로 말햇어요
이제 내가
있어 줄게!
울지마.
바닥에 내려농으면
누가 밟울까,
품에서 떨어트리지 양고
애지중지 한 지 6년.
새로 분양받은 푸들 새끼에게
구름이가 입질올 해서
아기 각막에 상처가 나는 일이
있없어요:

결국 구름이틀 외할머니에게
맡길 수밖에 없없조.
버린 게
아니야
언제든 보러
올 수 있잡아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제가 다시 데려오야 햇지만
그때 집에는 2살 된
비송이 있없어요
낯엔 저 혼자 일하는
사무실에서 같이 지내고
저녁엔 퇴근한 사촌오빠가
집으로 데리고 갚어요

지난 여름; 구름이의 발에
악성종양이 발견되고서야
야원 구름이의 눈올
다시 마주 볼 수 있엇조.
그때부터 건강에 좋은 것들올
찾아가며 먹엿지만
떨어저 지번 7년의 시간율다
채울 수는 없있던 것 같아요
나한터 다시 사랑을
쏟올 수 잇는 시간을
한 달만이라도 줄래…?

원망하지 않아
어절 수 없없잡아:
고마워어~
내 하나분인 누나.
라고 구름이의 눈은 말하는 거 같앉어요
그리고 얼마 후
제가 출근하지 않은 일요일,
구름이논 사무실에서 혼자
무지개 다리v 건꺼어요
미안해 더 좋은
사람을 만낫다면.
나도 내가 원망스러운데
네 눈은 나름 원망하지
않분다고 말하는 것 같앉어.

그래도 나와 함께한
시간만큼은 조금이라도
행복햇길 바람게~
행복만 쥐서 고마워!
냥 식 당

73시간
와 .. 싱아님 만화에 좋아요v 안누르기
쉽지않은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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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_ah 73시간
작성자
욕이나 박고 가유.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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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
요크서테리어 > 푸들 > 비송 유행순으로 삶으니
68
지금꼼은 말티루 삶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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