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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싱크홀도 위험지역이없다.. “다른 곳 공개 못
해” 서울시 속사정
정세진 기자 : 2025. 3. 2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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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물 강등구 싱크돌(땅 꺼짐)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복구작업 준비틀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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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싱크홀도 위험지역이없다 . “다른 곳 공개 못해’
서울시 속사정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싱크올)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사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싱크올이 발생한 지 7개월 만에 발생햇다. 서울시는 땅 꺼집올 포함해 지
반침하 가능성올 1~5등급으로 분석한 ‘지반침하 안전지도’틀 만들어 특별점검에 나세지만 위험 지역올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
다: 지반침하 위험지역이 공개월 경우 지역 주민 불안올 되레 자극하고 보동산 값에 영향을 쥐 해당 직역 주민들이 반발할 가능성
이 있어서다:
근 비가 내리거나 지하철역 공사 진척 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위험 등급올 재평가해 관리햇지만 서울시는 그간 자료틀 외부에 공
개하지는 않앉다. 등급별 상세주소 등이 모두 비공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등급에 영향올 주는 안전요인 평가항목이 여러 개
잇는데 평가 항목별로 점검 기간이 다르다”며 “지반침하 안전지도틀 공개한다면 개별 항목의 점검 때마다 안전등급에 영향을 준
요인에 대해 설명활 수밖에 없다”고 햇다. 특히 “안전 등급이 보통산 가격 등에 영향올 줄 여직가 있어 공개하지 암고 있다”고 설
명햇다:
명일동 싱크홀도 위험지역이었다…””다른 곳 공개 못해”” 서울시 속사정
사고나서 사람 죽는것 보다, 집값이 우선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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