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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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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 야 의문의 신고 문자 추적한 경찰.. 물 빠져던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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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7 오후 12.43
기사원문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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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너바위 선착장 인근서 저체온증 증세로 발견
겉옷 덮는 등 조치 후 119구급대원들에 인계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찰이 내용올 알 수 없는 신고 문자루 추적해 물에 빠뀌던 30대틀 구조
한 사실이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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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경찰이 인천 중구 올왕동 선너바위 선작장 인근올 수색해 A씨틀 발견한 현장 (사진-인천 중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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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58분께 인전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활실에
내용이 불명확한 ‘L’, ‘0 근, 야라는 문자 신고가 접수맺다.
경찰은 위급 상황일 수도 있다고 판단, 신고자의 휴대전화 기지국올 통해 위치틀 확인있다.
현장에 출동한 용유파출소 소속 이용석 경위와 양승만 경사, 엄태훈 순경은 인천시 중구 훌왕동
선너바위 선착장 인근올 수색해 물에 쓰러진 30대 A씨틀 발견햇다.
A씨는 선착장 노상에 쓰러진 채 저체온증 증상올 보이는 상태없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근무복 걷옷올 덮어주는 등 조치름 취하고 119구급대에 그룹 인계햇다.
이후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받앉다.
경찰 관계자는 “문자 메시지틀 그냥 넘기지 양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소중한 생명올 구할 수 있있
다”며 “A씨가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람다”고 전행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