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만 생각하고 장사했나”.티메프·홈플 이어 ‘발란’도 돈줄 말랐다

D 매일경제
+ 구독
Q
“호황만 생각하고 장사쾌나”. 티메
프 콤플 이어 ‘발란’ 도 돈출 말쾌다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김금이 기자(goldz@mkcokr)
2025. 3. 27. 22.48
가+
명품 플렉품 발란 정산금 지연
최소 130억 추정, 실러들 멘붕
일각선 법정관리 검토 의혹도
명품소비 꺾여 실적 안종은데
’20만원 구론’ 등 출혈 마켓팅
발관 실적 (단위-억원)
891
‘자료-금움감독원
243
392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
영업손실
-18
~0
력서리소평올 참 실계
~374
발란 경영 약화 배경
BALAAN
고물가 경기 침체로 명품 수요 감소
할인 행사 구돈 발급 등 출헬경쟁
글로벌 서비스 등 신사업 투자 확대
온라인 명품 거래 플렉품 ‘발란’이 수의성 약화로
유동성 위기틀 겪으면서 판매대금올 제때 정산하
지 못하고 있다. 작년 티온 위메프(티메프)의 대규
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틀 지켜본 발란 입점사들
은 크게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또한 발란 본사에서 기업회생절차 신청올 검토한
듯한 정황까지 발견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앞서
모노그램, 티론, 위메프 알컷츠 등 쇼풍 플렉p이
전부 정산 지연올 시작으로 폐업 또는 기업회생에
이르렇기 때문이다:
제3회 경기도기후변화주간
우리의 힘으로
밝히논지구
2025,4,15 화 10300-18+00 일산문화관장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우리의 힘으로 밝히는 지구
2025.4.75(화) 일산문화광장에서 다채로운 환.
27일 발란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지난 24
일 일부 입점사에 정산금올 입금하지 못햇다 발란
은 입점사별로 일주일, 15일, 한 달 등 3주기로 판
매대금올 정산하는데 당일 정산 주기가 돌아온 입
점사에 대금올 제때 주지 못한 것이다.
입점사들은 이달 24일 기준 발란의 미정산 금액올
약 13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매일 수억 원씩
불어나고 있을 것으로 관촉하다 발관의 월평균 거
래액은 300억원 안팎이미, 전체 입점사 수는 130
0여 개다:
입점사들은 수백만 원부터 많계는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정산금올 받지 못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적
다. 다른 입점사 관계자는 “지연된 정산금이 5억원
은 되고 주변에 15억원까지 못 받고 있다는 업체
도 있다”며 “20명 정도가 모여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아 최형록 발란 대표에 대한 형사 고소도 준비하
고 있다”고 말햇다. ‘턱스보이’ 등 일부 입점사는
발란에서 상품올 내륙고 또 다른 입점사들은 추가
거래들 막기 위해 상품올 품절 처리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