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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서울역 광장 후미진 곳에서 저혈당으로 입에 거품
올 물고 쓰러저 의식이 없어지고 있있다:
서울 사람이 보고는 세상이 무법천지라여 혀름 차여 지
나뭇다:
타 지방 사람이 보고는 서울에는 믿을 높이 없다여 지나
잦다:
그런데 어떤 조선주이 당신올 보고 딱한 마음이 들어 입
에 사탕울 물려주여 병원에 데려다주고 병원비률 내주없
다
그렇다면 정말 너의 이웃은 누구나?”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우화틀 보고 혹 “조선주이 착하다니 너 조선주이나”라
고 생각하다면 당신은 1세기 유대인보다도 더한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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