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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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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느끼는 사회 분위기.
다들 조용히 지료다
크게 욕하는 사람도 없고,
드러내 농고 우는 사람도 없는데,
어떤가 다들 가만히 무너지고 잇는 느낌.
희망울 얘기하면 공감 못 사고
불안을 얘기하면 “그거 나도 그래”가 먼저
돌아온다.
노력은 기본값이고 성과는 운이라는 말에
점점 익숙해지고 관계는 가볍고 피로는 묵직하다:
누구 하나 잘되면 “나도 열심히 해화야지”보다
“난왜안 되지?” , “분명 뒤에 뭐가 있을 거야” 부터
듣다.
다들 괜찮은 척 다들 잘 사능 척. 근데 알고 보면
그냥 다들 애쓰면서 버티논 중.
요즘 사회는 버티는 사람에게 상울 주진 않지만,
망가지면 손해는 100% 자기 묶이다
그래서 다들 조용히 말 없이 버린다. 누가 보든
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