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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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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Om 앞 응급실 못간 심정지 여
대생 결국 숨저
입력 2024.09.13. 오전 11.18
기사원문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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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관련 없는 사진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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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OOm 앞 응급실올 가지 못한 여대생이 끝
내 숨젓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조선대학
교교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20) 씨가
일주일만인 전날 사망 판정올 받앉다.
A씨는 농촌 봉사활동올 다녀온 뒤 뒤풀이 자리에
참석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술올 마시다 쓰러진
것으로 조사되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직선거리로 1OOm 앞
에 잇는 조선대학교 응급실이 전화틀 받지 않자
차로 5분 거리인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A씨틀 이
송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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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선대 응급실에는 응급 전문의 대신 외과
전문의 2명이 당직 근무릎 하고 있다가 긴급 수술
과 다른 환자 대응으로 자리흘 비위 응급 이송올
위한 전화큼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다
현장 응급처지틀 위한 원격 의료진료 시스템도 제
대로 가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낫다:
이틀 두고 병원 혹은 사실관계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오락가락 해명올 내낮다가 혼선이 빚어섯
다
경찰은 A씨의 사망에 범죄 연관성올 찾지 못햇으
며, 의료 기록 등을 분석 검토해 내사 종결 여부름
결정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jjunys4@kyeongg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