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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하니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내린 결정들은
그 선택들은 모두
저희 내부에서 엄청난 논의름 거처서 이뤄진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계속해서 이 이야기틀 꺼내는 게 편치 않아요
다른 팀의 이야기가 포함되 잇고
우리논 그 팀에 어떤 영향도 주고 싶지 않아요
그럴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만약 생각과 감정올 공개적으로 말하지 안빠다면
사람들은 모릎 거예요
사람들은 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만
믿없올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목소리블 내야하는 순간마다
많은 곳에서
저희의 이야기틀 다루게 되장아요
BBIC
민지
당연히 무섭기도 햇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 있어서도
많이 고민이 되는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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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BC
여러분 뒤에서 ‘어른들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 눈
말도 나오는데요
법적인 문제에 있어서 여러분이 얼마나
고민하여 결정햇는지 알고 싶어요
BBIC
제 생각에는 우리가 어리다는 이유로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실제로
이 문제름 해결하기 위해
무어가루 하고 있다는 사실올
가볍게 여기논 방식 같아요
사람들은 쉽제
“개들은 어리잡아’
“재네가 스스로 결정할 리 없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 상황울 덜 진지하게 받아들이거나
덜 고민하고 있다는 건 절대 아니에요
항상 서로에게 이렇게 말해어요
‘만약 한 명이라도 원하지 않으면’
‘우리논 하지 않울거야’
우리 다섯 명이 모두 동의해야만 선택올 할 수 있없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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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가 직접 이 상황올 겪으면서:
다니일
2024년 제가 직접 이 상황올 겪으면서-
그때 저논 모든 겉 조용히 감추려고 햇어요
제 감정올 억누르면서
주변에서 벌어지논 일들올 그냥 무시하려고 햄어요
왜냐하면
상황이 시작되없올 때
우리논 컴백 준비름 하고 있없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억울렇던 감정이) 폭발할 것 같은 지경까지 맞어요
그리고 가슴이 아판조
‘
저논 정말로 다른 결과틀 예상쾌지만
정말 (뉴스트 본) 모두가 충격받앗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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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B디
YTN
어떤 사람들은 저희가 굉장히
미BI
유명하고
[BC
뭐문지 하고싶은 대로 다 할 수 있고
말하고 싶은 걸다 할 수 있는 위치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희가 굉장히 참고 참다가
이제 겨우
저희가 겪은 부조리함에 대해서 목소리블 넷는데요
지금 솔직히 사회적으로 횟을 때
상황이 저희한터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지 않장아요
그런데 그 상황 자체가 저논
그 사실올 말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엄청나게 용기름 내서 말한 것이거든요
BBIC
저희논 단지 일흘 계속하고 싶어요
저희가 사랑하는 일흘 방해받지 않고
거짓말과 오해 없이 계속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