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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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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데월푸드
!iiill!!
폭력 후 잘 살 수 있A까요?
별거 아난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제가 먼저 남편 때륙어요 (두퍼지 잡기 처럼 머리 손바닥으로
내려침. 근데 망세코 탁! 때리는 정도없음)
그러니까 남편이
“니가 먼저 때략지?”
하고는 바로 풀스핑으로 제 권방망이 주먹으로 때끗어요.
진짜 퍽 소리 나면서 귀에서 뼈 소리가 낫고 눈앞에
까매적어요
제가 먼저 때린거 진짜 잘못햇조. 할 말이 없습니다. 뭐
남편도 반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제가 먼저
안때략으면 이런 일도 없없켓조. 지팔지곤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곤 어찌저찌 화해하고 지금 서로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는데 (물론 앞으로 서로 폭력은 하지 말자. 라고 이야기
햇습니다)
근데 자꾸 제가 맞앗던 그 장면이 자꾸 생생하게 생각나요 그
감각? 귀에 뼈 소리 나면서 어지러원던 왼쪽 머리퉁이 얼얼한
느낌이 자꾸 떠오르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요? 일단 이혼생각은 둘 다 없습니다:
남편도 너무 세게 때려서 미안하다곧 햇으나 제가 선빵
날랍기때문에 자신의 폭력올 합리화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할
말은 없구요.
근데 자꾸 그 장면이 트라우마로 남아느거같아요.
평소 부부 사이는 매우 좋습니다.
이런 일 있은 후 그냥 덮고 살아가는 부부들이 많나요? 아님
이게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게 만들까요 . 별로 없젠지만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대글 부탁드려요.
극복 어떻게 하석는지
궁금합니다
하소연 할 긋이 없어서 여기 적어붙니다 TTTT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