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적자 탈출한 쇼핑몰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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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단독] ‘2조 유니존’ 오늘의집, 10년
만에 적자터널 탈출
2025년 3월 26일 류석 박진용 작성
작년 영업의 6억 첫 ‘혹자전환’
인테리어 중개 광고 매출 성장
이커머스 유동성 의구심 해소
오늘의집
국내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렉품
오늘의집(버릿플레이스)이 지난해 영업이익 혹자전환에
성공햇다. 오늘의집이 연간 혹자루 기록한 것은 2014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 고객충올 기반으로 인테리어 소품 판매와 중개 광고
등 수의 모델올 고도화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뤄적다는
분석이다.
26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오늘의집은 지난해 잠정 실적 집계
결과 별도 재무제표 기준 약 6억 원의 영업이익올 기록하다
혹자전환햇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28% 증가한 2879억
원율 기록햇으며 당기순이익도 53억 원으로 혹자전환햇다.
2023년 오늘의집은 매출액 2242억 원, 영업손실 131억 원,
당기순손실 578억 원율 기록한 바 있다.
오늘의집은 2022년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1조 8000억 원의
기업가치 평가루 받으여 유니혼으로 등극한 바 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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