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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 308: 이제 잠시적어야창계요? . 엿임 부모님 키로떠모어
프드럼 지유수다
마운이 학자하니다
KT
오후 9:57
54%
아버지
LU1/ 년
I9′ 수소i
아버지
아들아 아침에 밥먹으면서 내가 너에제 한 말
이 혹시 근 상처가 되지 않앗올까. 염려되다.
다만 부모로서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나이가
있는만큼 너가 어느정도 책임울 저야 하지 양
켓나는 거다.
너가 2014년전에 공무원 공부 해보고 싶다고
햇올때. 나는 정말로 기벗다. 너 엄마도 드디
‘가 원가름 하려고 한다고 엄청 좋아
햇다
그런데 처음 1년은 집에서 하다보니. 잘 안된
것 같다고 1년 더 하고싶다그랫지. 노량진에
서. 그래서 너 우리셋이 짐 다 싸서 노량진 자
취방 간 거 기억하지않니. 그때 엄마 하지정맵
수술한지 얼마 안랫는데도 너에게 해줄 수 잎
논거 다 해주고 싶다고 아무소리 안하고 너 밑
어측다. 그런데 너는 그 구년 역시
그냥 날리고
마지막 기회률 달라고 햇지. 그런데 역시 올해
도 안되더구나.
오주 8327
아버지
비용적으로 부담주고싶지 않앗지만 니가 집에
서 하고있는 행태들이 정말 두고볼수만은 없
어서 말을 하려하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130정도름 너에게 보내앉다. 2년치로
계산하면 어느정도 가능이 가켓지. 그럼에도
난 사실 너의 가능성올 이젠 모르켓구나. 이번
에 시험끝나고 전화햇올때도 여태까지 본 것
중에 제일 못r다고 엄마한데 그러다며. 엄마
가 얼마나 속상해하는줄 아니.
오구 8*33
‘
오후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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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한날에 130정도물 너에게 보내앗다. 2년지로
계산하면 어느정도 가능이 가켓지. 그럼에도
난 사실 너의 가능성울 이젠 모르것구나. 이번
에 시험끝나고 전화햇올때도 여태까지 본 것
중에 제일 못r다고 엄마한데 그러다며. 엄마
가 얼마나 속상해하는줄 아니.
오구 8.33
아버지
노랑진 생활 접고 집에 와서 너 어떻게 지내고
있니. 매일 너 고등학교 애들 내가 안친하게
지싶으면 쫓짓다는
[랑 다른애들이당 매
일 피시방 가고 새벽 2시에 오고.. 그런데 말
로는 내년에 또 시험 본다고 그쨌다며. 아버지
생각엔 이제 그만 두느게 좋올 것 갇구나. 내
사무실에서 직원들한테 용접올 배우던지 해서
너 살길올 찾아야 활 것 같다. 니 엄마 하지정
맥도 다시 재발한거 알잔니. 너 지금 나이가
30이다. 아버지도 더이상 잔소리 하기싫다.
아침에 그리 싸우고 회사 와서 생각해보니 아
버지가 아침엔 심햇 것 같아서 지금이나마
문자한다.
오후 8:37
아버지
너가 군대 다녀와서는 예전처럼 말생 안부려
서 그나마 몇년이라도 나와 엄마는 조금이나
마 행복햇다는 겉 알아주고 고맙게 생각하다.
공무원 못하다고 너무 낙담하지말고 오히려
아버지논 너가 공무원 안하느게 더 중은 것 같
기도 하다. 너가 무언가라도 열심히 도전해본
것에 아버지는 감사하다. 지금은 시험 끝난지
얼마 안돼서 니가 마음정리 할 경 잠깐 쉬어가
논 거라고 생각하고. 아버지랑 엄마는 기다길
게. 사랑하다.
오구 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