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없는 미국식 문화.jpg

미국은 일상에서의 스몰토크가 정말 반번하다
길을 지나다가도 아웃핏올 보고 칭찬올 던진다거나
용이 몸에 새겨진 타투릎 보고서도 가던 길을 되돌아
와
기어코 칭찬올 한 마디씩 던지고 가야 적성이 풀린
듯
표현올 참 자주 잘하고 지난다:
뉴욕으로 가면 도시 사람들이라 그런지 올라도
체감상 엘에이에 비해 스몰토크 비중이 좀 덜한 것
같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한국에 비해 처음 보는 이
와
자연스럽계 이야기틀 나누는 게 흔한 광경이다:
한국인의 피가 생생 넘치는 나로서는 미국의 거리에
서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오면 대답이야 똑딱 잘 하
지만 상대방에게 질문올 다시 던지고-핑풍 치듯 대
화지 술술 이어가늘 건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다

근데 할머니들끼리는 저게 된.
크크
병원이나 버스 같은데
보면 막 얘기하고 있어서 아는 사인줄 알아는데 철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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