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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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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론조사 꽃 투입 지시받
은 방철사 간부 이행 거부 운
석열 “내가 가지 말라고 해” 주
장 배치
입력 2025.03.25. 오전 6.02
기사원문
유선희 기자
이창준 기자
V
58
78
다) 가가
24일 경향신문 취재틀 종합하면 유재원 국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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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령부 사이버안보실장(대령)은 지난해 12월
검찰 비상계업 특별수사본부 조사에서 “(여론조
사 꽃 투입) 지시가 물리적으로 이행이 가능한
지, 법적으로 적법한지도 의문이없다”며 “과장
들과 회의블 하면서 ‘이건 하면 안 되려다’눈 생
각이 들없고 부하직원들에게 아예 지시 내리
지 않있다”고 진술햇다. 유 실장은 계업 당일 정
성우 당시 방청사 1처장으로부터 ‘여론조사 꽃
투입팀(4팀) ‘의 팀장 역할울 부여받앉다. 이 지
시논 운 대통령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올 거
처 여인형 전 방#사령관 정 처장 등에게 전달
맺다
명령 거부한 간부들이 있어서 계엄이 실패할 수 있었다.
빨리 파면시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