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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의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캠
팀’ 구자육(외야수)이 7년째 베트님 호찌민시 12구청
유소년 야구림에 야구용품올 후원한 사실이 알려적
다:
베트님 유소년 야구팀 후원회 이용대 회장에 따르면
구자육은 2019년부터 베트님의 유소년 야구림에 야
구용품올 후원해올다.
이용대 회장은 “구자육 선수의 도움 덕분에 야구의 불
모지엿던 베트님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야구팀
이 왕성한 활동올 하고 있다. 구자육 선수도 베트님 야
구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보람올 느낌다고 밝혀다”고
전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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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만이 아니다. 구자육은 몇 년 전부터 경제적인 도
울이 필요한 대구 지역 고교 야구 유망주록 대상으로
야구부 회비 및 용품을 지원햇다. 구자육의 도움올 받
선수들 모두 프로 유니품올 입없다.
대구지역 아마주어 야구 관계자는 “구자육 선수가 몇
년 전부터 조용히 대구지역 고등학교 야구 유망주름
도와다. 야구부 회비는 물론 야구용품까지 지원햇
다”고 전있다.
또 “구자육 선수의 도움올 받은 선수 모두 프로 구단의
지명올 받아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루게 뜻다”고덧
붙엿다. 구자육은 올해도 대구 모 고등학교 선수트 지
원하고 있다:
이에 구자육은 “저도 어질 적에 회비틀 내지 못해 야구
틀 못한 적이 있있다. 어떤 마음인지 잘 알고 있다 프
로입단 후 연락이 와율 때 되게 뿌듯햇다”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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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7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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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N
C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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