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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라운지
3일
COUPANG
I!ili!iiil
연봉 떼 좀 치고 갈게
제목 어그로 죄송해요 홍들.
요즘 구광 검투사들 라운지마다 출돌 하느거 보니 평가오
품 기간이긴 한가보다 싶네요구 =
지난주에 구광 1년 소고 쓰려다가 검투사들 무서워서 접
엎는데 오늘은 용기내서 긴글 좀 씨움니다.
쿠광에 질린 사람도 구땅같은 회사 없다 싶은 사람도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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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거고
누군 탈광에 매달리기도 돌광이든 찍먹광 하고 싶은 사람
도 많은것 같아요
일단 통계만 화도 구공은 문제가 많은 기회의 땅인건 확
실히 보입니다. 이제는 좀 적응 된것 같지만 제가 지내본
구땅도 그랫던거 끝고요.
# 평가와 권고사직 괴담?
구장 솔직히 저도 아는 지인들한테 오라고 추천은 함부로
못하켓어요
알려진것 처럼 평가루 일정 범위 상대평가로 진행하고 매
니저 재량 역량으로 조직 평가에 근 영향울 받기 때문에
힘없는 조직, 힘없는 매니저 고같은 팀구성에 당렬되
면
진짜 리더십이든 성과든 어디하나 저성과자 낙인 받을 사
람 아니여도 하위 고과에 성과개선 프로그램 타고 권고시
직 수순 밟울 수 있다는 “가능성” 하나로 사람 예민해지게
만들 수 있어요
반대로 구땅 고인물 힘l는 조직/매니저 믿에 잘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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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팀원 모두 행복 할 수 도 잇고요
그래서 어떤 팀이 그런 낙원이나?
그건 저도 모르조 그냥 복불복이거나 실제 그런 팀에 잎
논 아는 사람 통해서 확인 하고 가거나 ..
저논 아직 잘 모르것어요 우리팀은 낙원인지 홀로세움인
지.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서로 돕고는 잇네. 논거 같아요 국
# 갖광 처우?
갖글 형들 막 6억씩 버는거 보면 한심 한 수준의 급여고.
이거도 누구한렌 자랑질일 수도 잇것지만 응애가 1800서
부터 기어올라온거라 귀엽게 화주요 형님들
개인적으로는 제가 특별히 똑똑하거나, 재능이있다거나
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영어좀 할 줄 알고 학교 나쁘지 않앗고 남들이 가지
지 않은 비주류 기술셋올 조금 가지고 잇고 그게 시장 운
때가 맞앗던거조.
숫자로만 보면 저보다 영어 훨씬 잘하시는 분들 많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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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학별도 종으신 분들도 많고 개발은 넘사벽이신분
들도 많이 횟고요. (재능이든 노력이튼)
근데 시장에서의 값어치는 꼭 절대적인 스길 수준으로만
이루어지진 안켓조. 서로 니즈가 일치할때 가장 극대화 되
논것 같아요.
여기오면 검머외든 미국 넥택 출신이든 같은 레벌 토종 한
국인 보다 1.5배 이상 좋은 처우인것 유명하조…? 근데 만
약 한국 내수시장 평균 수준으로 처우 제시름 하면 그 사
함들이 여기 올까? 절대 아니라는거조 .
반대급부로 국내 개발자들.
1억 좀 넘계 주면 신난다고
달려들 사람이 없껏어요…? 미국 넥택 출신들이량 처우름
맞취줄 이유가 애초에 없는거조.
그래서 저논 구땅도 여느 회사와 비슷한 처우 시스템올 가
젊고 단지 넥택 출신올 많이 채용하다 보니 기준점이 높
아진 회사일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논 구땅 입사시엔 909정도 올려서 건너자지만
이제는 압니다 저도.. 현상은 내가 카드틀 가져와야만 이
루어지논거란걸. 입사후엔 내 성과가 어쨌든간에 저도 오
퍼레터틀 매년 가져오지 않으면 그저 잡은 물고기 수준의
대우만 받켓조.
# 구공은 항상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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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늘 바빠요. 스타트업도 다녀횟고 공무원 수준인 회사도
다녀횟는데 구공은 대기업 규모의 스타트업이에요.
PO들이 각각 스타트업 사장이고 위에선 이 작은 “사
장”들에거 서로 죽여라틀 시전하고.. 그 믿에 불어릿는 단
위 팀들은 살아남기위한 성과 경쟁올 1년 내내 하는 그런
분위기
근데 제대로 하는 초기 스타트업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렇게 해야 살아남논거고 그래야 사업이 큰다는걸요. 이
미 사업이 귀도에 오르고 욕심 안부리고 캐시카우만 짜면
되는 회사에서 오신 분들은 이해가 안되겁니다 국국
비즈니스에 관계된 숫자들에 매우 민감하게 움직이고 의
사 결정 빠르고.. 근데 또 대기업 구조는 가지고 있어서 마
음만 빠르고 실제로 빠르게 움직이려면 거처야하는 관문
이나 절차가 많아서 빠르게 물러가진 못하고… 그러다 보
니 부품들이 갈리논면이 강합니다
규크
이해관계자들이 많은 플직이라도 할라치면 끝없는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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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내가 안가도돌 미팅 잘 걸러내고 실무 처리할 시간
올 늘 확보하지 않으면 잔업에 야근이 따라오고..
분명 이런거 잘하고 시간 잘 조개고 관리하시는 분들은 여
유엇게 칼퇴 하시는거고 이런거 해본적도 없고 늘어지게
일하시던 분들은 365일 일할 수 도 잇는 환경인것 같아
요
#영어 필순가요?
저도 영어는 좀 하는 편이지만 모국어도 아니고 평소에 쓸
일은
없어서 이부분은 처음에 좀 두려운 부분이엿분데요.
네 필수 맞는거 같아요. 특히 레텔 좀 높아지면 외국인들
과 대부분 일하게되논데. (개발H이면 생각보다 한국인
만날일이 적어요 국크국 키) 적어도 읽고 쓰고 정도는 영
어로 할 수 있어야하고 미팅도 통역이 없거나 통역이 시
간이 다되서 먼저 나가거나 하면 엉터리 영어로라도 내 생
각 전달하고 이해하고 할 수는 있어야해요 나아가 승진도
잘하려면 역시 오피스에 얼굴 자주 비추고 외국인 리더들
이랑 이야기도 많이 해야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
하지만 생각 보다 완전 엉터리 막장 영어지만 자신D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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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시는 고인물도 많이 만있습니다. . 결국 자신감인거
같아요
# 총평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잘 모르켓네요.
“구광 고같다”
“갖광이다”
논 결국 각자 겪은 경험에 기반한 주관인거 같아요.
그래서 제 1년 평은요…? 대기업과 초기 스타트업의 장점
과 단점올 버무린 느낌이라고 할게요…
구광이 갖광이길 바람다면 그만큼 위커올렉이여야 하실
거고
쿠광이 x광이길 바라다면 오지 마시논게 정신건강에 종
으실거 같아요
기준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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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소득
2016년
18,4
J원
전체 근로소득 신고자 17,740,098명 중
상위 61.58% (10,923,758위)
기준연도
총 소득
2017년
46,9
원
전체 근로소득 신고자 18,005,534명 중
상위 24.26% (4,367,781위)
기준연도
총 소득
2019년
71,8 `
원
전체 근로소득 신고자 19,167,273명 중
상위 11.85% (2,271,767위)
기준연도
총 소득
2020년
93
원
전체 근로소득 신고자 19,495,359명 중
상위 5.92% (1,153,619위)
기준연도
총 소득
2022년
105,9
원
전체 근로소득 신고자 20,534,714명 중
상위 5.57% (1,143,658위)
기준연도
총 소득
2023년
199
원
전체 근로소득 신고자 21,012,104명 중
상위 0.78% (164,425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