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별풍선” 노리는 국세청 유명 女 BJ, “”””세금 못 내겠다”””” 불복

~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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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BJ, “세금 못 내젯다” 불복
입력 2025.03.24. 오전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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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박가을, 재작년 세무조사 받아
5년간 별풍선 수입에 부가세 추징.. 탈루 결론
‘후원인데 부가세 왜?” 불복햇으나 심판원 ‘기각’
국세청과 이견 부딪히 별풍선 규정.. 타 BJ로 확산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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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비제이 박가을이 지난 20일 SOOP에서 개인 방송울 진행
하고 있다. (사진-SOOP 방송 화면 캠처)
인터넷 방송 플랫품 SOOP(숲, 옛 아프리카TV)의 스타 방
승인으로 유명세름 타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햇던 여성 인풀
루언서 박가을(30)이 세금올 탈루한 형의로 재작년 국세청
으로부터 세무조사름 받은 것으로 확인되다. 세금 추징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올 찾아지만, 심판원에서도 패소, 현재
행정소송올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젓다.
최근 ‘커마터지코’ 등 숲 소속 유명 BJ(개인방송 진행자 비
제이)가 국세청의 타짓이 된 가운데 탈루 세금 추징에 불복
하려 세정당국과 마찰을 빛는 사례까지 나타나 사태가 확장
월 수 있다는 관촉이 나혼다.

24일 <조세일보> 취재틀 종합하면, 조세심판원은 박가을
이 국세청올 상대로 제기한 불복 청구름 기각하다고 지난 1
월 3일 결정햇다. 이 사건은 지난해 4월 조세심판원에 접수
뒷는데, 양족 주장올 심리한 결과 최종적으로 박가을의 청
구는 근거가 없다고 보고 국세청의 손올 들어준 것이다.
박가을은 숲과 전속계약올 맞은 ‘파트너 비제이’다. 숲은 비
제이틀
일반
베스트
파트너 등으로 분류하는데, 최고
등급인 파트너 비제이가 되면 시청자로부터 받은 별풍선 수
입을 숲과 배분할 때 추가 인센티브와 굳렌츠 제작 지원이
주어지는 등 특권이 있다
파트너 비제이는 숲 전체름 통들어 149명뿐일 정도로 극소
수인데, 박가을은 과거 한 때 숲 전체에서 별풍선 수입 5등
안에 드는 등 그중에서도 ‘간판스타’로 꼽히다. 2016년 숲
방송울 시작한 박가을은 2017년 베스트 비제이 2022년
파트너 비제이로 선정되려 왕성하게 활동올 펼쳐다.

이 사건 결정문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3년 9~10월 박가
올에 대한 개인통합 세무조사름 실시하고 이름해 1월 부가
가치세름 추징햇다. 박가을이 한창 주가흘 올럿던 2019년
1분기부터 2023년 u분기까지 약 5년에 걸처 받은 별풍선
에 대해 탈루한 세금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내라고 경정:고
지햇다. 개인통합 세무조사란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전반
에 걸쳐 남세 기록올 들여다보는 것이다. 다만 추징 금액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사건의 핵심 쟁점은 별풍선 수의이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엿다.
박가을은 “별풍선 수의은 방송용역 공급과 직접적인 관련
성이 없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햇다. 방
승 활동(용역과 직접적인 관련 없이 시청자들이 자발적인
팬심’으로 준 ‘후원’이으로 용역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 대
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면서 이틀 뒷받침할 근거로 재화로서 별풍선의 성격올
규정한 숲의 약관을 들없다. 박가을은 “숲의 이용약관은 방
승올 플렉품 이용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다고 되어 있고,
별풍선 후원올 ‘기부경제선물’로 정의하고 있다”고 햇다.

국세청은 별풍선이 사실상 비제이 방송 활동의 대가로 통하
눈 점울 들어 “별풍선 수의올 방송 용역의 대가로 봉이 타
당하다”고 반박있다. 면세 항목에 개인이 혼자 일하는 ‘개
인적 인적용역’ 도 있지만 박가을이 방송 훈렌츠 제작 등올
위해 스튜디오틀 꾸리고 3~7명을 고용하여 사실상 사업체
틀 운영한 점올 들어 이 또한 해당하지 안분다고 판단있다.
조세심판원은
‘숲은 비제이로부터 방송 용역올 공급받으면
서 시청자로부터 별풍선올 유료로 구입해 비제이에게 후원
하도록 하고 있다”며 “비제이가 다른 대가 없이 방송으로
인한 별풍선 등의 수의올 배분발고 잇으므로 별풍선 수의
이 방송용여의 공급과 관련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햇다.
걸핏하면 터지논 숲 비제이 세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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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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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기 비제이의 거액
별풍선 수입올 둘러산 탈루 논란은 계속월 전망이다. 숲은
최근 박가올과 같은 스타 비제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
도록 해외 승출 서비스트 실시한 뒤 주가가 급등하는 등 그
영향력이 커지고 짓는 상황이다
그러나 주 수입원인 별풍선 탓에 소속 비제이들이 번번이
탈세 및 세금 탈루 의혹에 취말리는 것은 걸럽돌로 지적된
다. 숲은 시청자가 후원할 때 별풍선 i개 당 10원의 부가가
치세클 붙여 110원에 판매하고 있다.
종합하면 플렉품이 받을 맨 부가가치세가 불고, 이 소득올
다시 비제이들에게 넘길 맨 기부라는 이중 자대인데, 이런
맥학은 도외시하고 기부라고 생각해 세금올 안번 비제이들
이 화지 입는 모양새다. 최근 국세청은 여성 비제이가 매력
올 어필하는 쇼홀 벌이고 별풍선올 수금하는 ‘액설 방송’에
칼을 빼들어 커멘더지코틀 비롯한 유명 비제이가 세무조사
대상으로 이름올 올)다.

박가을도 미형의 외모와 력서리한 이미지로 인터넷 방송 시
청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설럽으로, 지난 2023년 어위드
행사 ‘아프리카TV BJ 대상’에서 MC틀 맡고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돌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여 주가루
올숨다. 지금도 지난 20일 불과 2시간여 진행한 방송에서
수백만원어치 별풍선올 쓸어 담는 고소득자다.
인터넷 방송 업계에 따르면
‘별풍선은 부가가치세 대상이
아니다”라여 조세불복에 나선 이번 사건은 탈세 논란이 반
번한 이 업계에서도 거의 처음보는 사례라고 한다: 박가을
혹은 조세심판원에선 젓지만 변호사름 선임하고 행정소송
올 준비하는 등 조세물복올 이어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
다:
이와 관련, 본지는 박가을이 운영하는 숲 흉페이지 등에 쪽
지름 보내 취재 의사틀 밝히고 반론 기회지 제공햇으나 명
확한 답을 듣지 못햇다. 박가을 사건을 수임한 세무대리인
은 <조세일보>와의 통화에서 “박가을 씨 입장에선 근 돈올
억울하게 맨 상황이고 우리논 송사 등올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다”고 짧계 답햇다.